우리사랑교회

말의 힘

관리자 2013.08.19 12:34 조회 수 : 6160

40대 중년 남자들이 오랜만에 대학 동창 모임에 만나 각기 자기의 처지를 불평하며 위로받으려고 했습니다.
 
대기업에 다니는 친구 : “요즘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아마도 간에 탈이 났을 거야.”
사업하는 친구 : “난 회사 문을 닫고 어디론가 도망치고 싶은 심정이야.”
고등학교 교사인 친구 : “요즘 학생들은 도무지 가르칠 맛이 나지 않아 다 때려 치워 버리고 싶다.”
의사인 친구 : “난 아무래도 결혼을 잘못한 것 같아.”
 
몇 년 후 이들은 다시 만났는데, 한결같이 비참한 모습이었습니다.
대기업에 다니던 친구는 그 말한 대로 간암 선고를 받았고, 사업을 하던 친구는 파산해서 도망다니다 나타났습니다. 
교사는 결국 학교에서 파면 당해 시골로 내려갔고, 의사는 이혼하고 말았습니다. 

사람이 말하는 대로 이루어집니다. 부정적인 말을 하면 그 말이 씨가 되어 그대로 이루어지고, 긍정적인 말을 하면 그 말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이와 달리 살찐 사람을 대상으로 속옷을 만들어 부자가 된 여성 사업가 오스틴은 사업을 구상하며 시장 조사를 한 결과 뚱뚱한 사람이 입을 속옷이 마땅치 않았습니다. 
뚱뚱한 사람이 속옷을 사려니까 다 빼빼하거나 중간쯤 살찐 사람을 위해서 옷을 만들었지 뚱보를 위한 속옷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그것에 착안을 두고 뚱보를 위한 속옷을 만들기로 했는데 대형속옷을 만들고 제품의 이름을 '빅 사이즈'로 해놓으면 안 살 것이고 
'뚱보 형'이라고 해도 안 살 것이고 여왕을 뜻하는 '퀸 사이즈'라고 말했습니다.
 
아! 기분이 좋지 않습니까? 퀸 사이즈. 여왕이 입는 옷이라.
그러니까 사람들이 퀸 사이즈 옷을 입으니까 뚱뚱보들이 "야! 나 이것 입으면 여왕이 된 기분이다." 기분이 좋습니다. 
그래서 긍정적인 말과 믿음으로 큰 속옷을 킹사이즈라는 이름을 붙여서 내놓았는데 어찌나 잘 팔렸던지 큰 부자가 되고 만 것입니다.
네 말로 네가 묶였으며 네 말로 네가 사로잡힌 바 되는 것입니다.

다 같은 말이라도 뚱보 옷이라든지 몸 큰 사람의 옷이라고 말하지 말고 여왕의 옷이라고 퀸 사이즈라고 하면 얼마나 좋습니까?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말하기를 바랍니다.
 
심리학자들의 시험에 의하면 욕하면서 키운 쥐는 거칠어지고 빨리 죽습니다. 
영국의 어느 공원에 심겨진 12그루의 나무 중 가룟 유다로 불리운 나무는 오가는 사람마다 침을 뱉고 욕하는 바람에 금세 시들어 죽어 버리고 말았었습니다. 

우리도 이와 한가지입니다. 
이제 새사람을 입은 우리 역시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노라"고 믿고 늘 긍정적이고 소망에 찬 말을 선포하게 되시기를 바라 맞이하지 않습니다.
 
10여년 전, 2002년 1월, 호주 테니스 오픈 남자복식 준결승전에 나선 프랑스 선수 미셀 로드리아는 한 주간 동안 자신에 늘 이런 말을 했습니다. 
"나는 날아가는 새를 맞히겠다. 나는 날아가는 새를 맞히겠다."
아침 저녁 자기 혼자 중얼거리며 늘 그렇게 말을 했는데 실제로 경기를 하는데 2세트 째에 그가 강력한 힘으로 볼을 치자 마침 네트 위로 날아들던 새가 맞아 코트에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말한 대로 이루어졌지요. 우연이라고 말하지만 우연치고는 너무나 이상합니다.
이 사람이 일주일 내내 코스에 날라드는 새를 때려 맞히겠다고 말하고 난 다음에 그의 말대로 된 것입니다.
 
우리는 말로 환경과 상황을 좋게도, 나쁘게도 만듭니다. 
그리고 그렇게 만든 환경과 상황 속에서 살아가게 됩니다. 
우리는 간단한 희망의 말이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꿀 정도로 강하다는 사실을 망각하고 살 때가 많습니다.
“어떤 말을 만번 이상 되풀이 하면 반드시 미래에 그 일이 이루어진다”는 아메리카 인디언 금언을 곰삭여 볼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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