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사랑교회

기도합주회 I

 

 

찬양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며 부르자. - 영광을 돌리세 -

 

 

말씀 및 개인기도 고린도전서 61~8

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회가 갈등 속에서, 세상 법정에 송사하는 일에 대하여 강하게 질책한다. 하나님께서는 교회에 이 세상을 판단할 수 있는 지혜를 허락하셨다. 그러나 작은 분쟁들도 해결하지 못하고, 형제를 고소하여 법정에 세울지언정 결코 손해 보려 하지 않는 것은, 불의를 행하고 서로 속이는 공동체의 모습이었다.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성도들은 하나님 안에 한 자매며, 형제이다. 성령으로 맺어진 한 가족 공동체라는 사실을 온전하게 믿을 때, 손해와 고난을 감수하면서까지 서로를 용납할 수 있으며, 그렇게 사랑하면 우리가 그리스도의 제자임을 온 세상이 알게 될 것이다. 우리 공동체와 한국 교회 가운데 하나님 나라의 공동체, 한 가족 됨이 회복되도록 기도하자.

 

 

영적 각성과 충만을 위한 기도

짝 기 도 : 두 사람이 만난다.

공동체를 사랑으로 섬기기 위해 관계 회복이 필요한 사람의 상황, 혹은 자신에게 필요한 변화를 나누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자.

 

그룹 기도 : 두 개의 짝기도 그룹이 만난다.

서로의 공동체가 더욱 온전한 연합과 섬김을 이루는 공동체로 성숙하도록 기도하자.

 

전체 기도

- 한국 교회에서의 분열과 갈등은 오래된 이야기다. 교단 사이의 갈등, 그리고 교회 내 분쟁으로 인해 때로는 법정 다툼은 물론 공권력까지 투입되는 일들도 종종 발생했다. 하나님 나라의 가치와 영광을 가렸던 우리의 죄악을 회개하고, 참된 하나님의 공동체로 변화시켜달라고 기도하자.

- 한국에는 많은 연합단체들이 사역하고 있다. 선교한국을 비롯한 수많은 연합단체들이 하나님 나라의 부흥과 완성이라는 목적을 따라, 온전히 연합하고 섬길 수 있도록 기도하자. 자신의 유익보다 다른 공동체를 세우며 사랑하는 연합운동이 회복되도록 간구하자.

 

묵상과 찬양

우리를 하나로 부르신 주님께 고백하자. - 지금 우리가 주님 안에 하나가 되어 -

 

 

지상 명령의 성취를 위한 기도

 

짝 기 도 : 두 사람이 만난다.

가까운 지인 중에, 한 번도 복음을 들어보지 못한 사람이 있다면, 그의 상황을 나누고 함께 기도하자.

 

그룹 기도 : 두 개의 짝기도 그룹이 만난다.

서로의 공동체가 남은 두 달 동안 놀라운 복음의 열매를 거둘 수 있도록, 성령의 충만함을 입고 복음을 증거하는 공동체로 변화되도록 기도하자.

전체 기도

- 최근 서북부 아프리카 말리에서 계속되는 지뢰폭발로 유엔 평화유지군 병사들이 사망하고 있으며, 매복공격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공격의 주체는 아프리카 알카에다의 한 분파로 추정되고 있다. 말리를 하나님께서 긍휼히 여겨주시고, 속히 하나님의 평화가 이루어지기를 간구하자. 하나님의 구원과 사랑이 충만히 임하며, 말리로부터 아프리카 전역으로 복음화의 물결이 흐르기를 기도하자.

- 독일에는 작년에만 127천명의 난민이 유입되었으며, 올해는 20만 명이 예상된다고 한다. 나그네인 난민들의 상황을 불쌍히 여기고, 그들을 최선으로 돕는 움직임이 독일로부터 시작되어 유럽으로 확산되기를, 특별히 교회들의 섬김을 통해 난민들이 복음을 듣고 반응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묵상과 찬양

하나님의 통치와 능력을 선포하며 부르자. - 온 세계 위에 -

 

나눔

오늘 기도합주회를 통해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을 나누고, 서로의 삶을 통해 하나님 나라가 확장될 것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서로를 격려하자.

 

 

마무리

서로 악수하며하나님께서 다스리십니다!”라고 인사하자.

 

 

 

기도합주회 (ACTS)

 

 

말씀 및 개인기도 고린도전서 6 9~11

사도 바울은 고린도교회 성도들을 향하여 불의한 자는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다고 분명히 경고한다. 과거에 불의했던 고린도 교회 성도들이 이제는 그리스도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받았다고 선언하고 있다. 우리 안에 여전히 연약함과 한계가 남아있지만, 그리스도의 보혈과 성령 하나님의 은혜로 깨끗케 되어,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존재가 되었다. 11, 우리의 불의함을 회개하며, 은혜 안에서 우리를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리자.

 

 

본곡

 

흠모·예배

- 끝없는 은혜 가운데 우리의 불의를 용서하시며, 하나님 나라를 허락하신 놀라운 사랑의 하나님을 찬양하는 기도를 올려드리자.

- 하나님께서 우리의 주인 되시고, 우리가 그의 백성으로 부름 받았음을 고백하며, 우리를 영화롭게 변화시켜주신 하나님께 우리가 가진 최고의 말로 영광을 올리며 기도하자.

 

고백·자백

-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은혜로 죄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미혹을 받아 범하고 있는 개인들의 죄악들을 하나님께 고백하며 용서를 구하자. 그리고 죄에 맞서 싸울 수 있는 담대함을 주시기를 간구하자.

- 한국기독교역사학회 학술발표회에서는 정통교회 신자들이 신천지로 가는 주된 요인으로 말씀에 대한 결핍을 꼽았다. 많은 성도들이 세상과 다를 바 없는 기성 교회의 모습과 세속적이고 단편적인 메시지들에 실망하고, 자신의 삶의 고민과 신앙적 궁금증들을 교회 안에서 해결 받을 수 없었다는 것이다. 반면 신천지로 개종한 성도들은 잘못된 해석이지만 성서구절을 근거로 또 다른 성서 내용을 풀이하고, 신앙의 목적과 신 존재에 관해서 성서에 근거를 둔 분명한 대답을 준다고 착각하고 있다고 보고하였다. 하나님의 말씀이 온전히 선포되지 않는 현 한국교회의 모습을 회개하자. 참 진리인 하나님의 말씀이 온전하게 선포되어 이단들의 감언이설로 유혹해도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믿음을 가지는 한국 교회 성도들이 되기를 간구하자.

 

감사

-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은혜로 불의한 우리를 용서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주신 하나님의 자비하심에 감사의 기도를 드리자.

 

간구

- 최근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는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세력을 확장하는 가운데, 주요 활동 무대인 중동지역에서 미국인 기자 2명과 영국인 구호요원 1명을 납치해 참수했다. 알제리에서는 IS와 연계된 무장단체가 프랑스 여행객을 납치해 살해했다. 이에 대하여 미국 주도로 시리아 내 IS 기지 등에 대한 공습이 전개되었으며, 중동지역에 전율의 기운이 감돌고 있다. 속히 중동 지역에 하나님의 평화가 임하기를 기도하자. 양방이 폭력에 의한 힘겨루기로 서로가 상처받고, 파괴와 고통만이 남는 상황으로 전개되지 않도록 기도하자. 무슬림들을 향한 그리스도인들의 더 큰 사랑과 섬김, 포기와 낮아짐으로 하나님의 샬롬의 은혜가 중동 땅에 퍼져나가기를 간구하자.

- 캘리포니아의 한 공립학교가 최근 주 당국에서 운영하는 도서관에 특정 종파의 자료를 비치할 수 없다며 모든 기독교 서적을 금지했다. 이러한 가운데, 미국 내 종교적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설립된 태평양법률협회는 학교 측에 금지 정책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 이번 조치가 개인의 종교적 권리를 인정한 수정법안을 위반하는 것이라는 것에 기인했다. 자연법과 하나님의 법을 함께 주장한 독립선언문이 아직도 유효한 미국 땅에 선조들의 신앙의 순수성이 회복되기를 기도하자. 그리고 전 세계에 복음을 전했던 나라로서의 모습을 되찾고, 지속해서 많은 선교사를 보내는 일들이 일어나기를 간구하자.

 

종곡

불의한 우리를 죄 가운데에서 구원하시고 자유를 얻게 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에 감사하며 찬양하자.

-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 (268) -

 

 

 

기도합주회 III (4 R's)

 

말씀 및 개인기도 고린도전서 612~14

바울은 그리스도 안에서 거룩하심을 입은 자들에게 모든 것이 가하지만 모두 유익한 것이 아니라고 전하며, 하나님께 속한 성도의 구체적인 삶의 모습을 선언한다. 당시 고린도 지역에 만연해 있는 성적 타락은 교인들 또한 쉽게 넘어지는 죄악 가운데 하나였다. 문제는 성적인 타락을 정당화하려는 이들이 있었다는 점이다. 이에 대해 바울은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로 새 생명을 얻은 우리의 영과 육이 더 이상 우리의 것이 아니며, 하나님께 속한 것임을 강조한다. 오늘날의 문화는 욕망대로 살아가는 것이 주체적인 삶이라고 끊임없이 속삭인다. 교회 안에서조차 죄악의 경계가 흐려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바울은 우리가 누구에게 속해 있는 자들인지 확인시키며, 거룩한 하나님의 전으로써 죄와 힘써 싸우며 살아가기를 강권한다. 그 단호한 말씀 앞에 우리 자신을 비추어 보자.

 

 

본곡

 

감사와 찬양(Rejoice)

- 세상의 다양한 가치관 속에서 진리를 향해 눈 뜨게 하시고, 구별된 삶으로 초대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의 기도를 올려드리자.

 

회개(Repent)

- 많은 교회 공동체가 여전히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 말씀하신 삶에 대해 고민하지 않고, 세상의 가치관을 그대로 흡수하여 욕망과 필요에 매몰되어 있음을 회개하자. 세상 사람들과 더불어 살지만 동화되지 않고, 그들의 기쁨과 아픔에 동참하지만 구별된, 거룩한 삶을 사는 나와 교회 공동체로 세우시길 기도하자.

 

간구(Request)

- 지난달 국제 엠네스티가 발표한 보고서 고통을 수확하다: 한국 농축산업 이주노동자 착취와 강제노동에 따르면, 한국 정부가 운영하고 있는 고용허가제는 중소기업에 이주노동자를 공급하고자 마련된 제도이나, 고용주에게 유리하게 되어 있어 상당한 수의 농축산업 이주노동자가 심각하게 노동착취를 당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정부가 해결에 대해 소극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다는 점도 큰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소비자 및 인권단체들의 적극적인 대처가 이주노동자들의 안정된 고용 정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정부가 생명과 인권을 존중하는 태도로 문제 해결에 나서도록 중보하자. 무엇보다 주께서 착취와 학대 속에서 고통 받는 이들에게 돕는 손길을 끊임없이 붙여 주시고, 위로하여 주시도록 기도하자.

- 지난 101일 우크라이나의 도네츠크에서 학교와 버스에 포탄이 떨어져 민간인 9명이 사망하는 등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친 러시아 반군 사이의 대치가 무차별적 공격의 양상을 보이고 있다. 속히 갈등이 봉합되고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하는 폭격이 멈추도록 마음을 모아 기도하자. 화평의 주인이신 그리스도께서 그 땅에 임하시도록 중보하자.

 

재헌신(Recommit)

거룩함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한 안정감과 말씀에 대한 깊은 이해를 기반으로, 내가 아닌 하나님 나라와 이웃을 향해 살아갈 때 비로소 실현될 수 있을 것이다. 주께서 부으신 그 사랑을 다시 기억하고 그 거룩한 삶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겠노라 고백하자.

 

 

종곡

그리스도의 사랑을 기억하며 주의 이름을 높여 찬양하자. - 주 이름 찬양 -

 

 

 

기도합주회 (ASK)

 

 

말씀 및 개인기도고린도전서 615~20

바울은 고린도교회 교인들을 향해 성적 타락에 대해 경계하면서, 우리 몸을 성령의 전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우리를 머리이신 그리스도의 지체로써 설명하며,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하나 될 것을 강조한다. 그리스도와 하나 된다는 것은 그 사람의 인격 뿐 아니라, 우리의 모든 행동 속에서 그리스도를 닮아간다는 것이다. 우리는 음행 뿐 아니라, 거룩한 하나님의 전에 적합하지 않은 행위들을 삼가야 한다. 나의 지식과 지혜 뿐 아니라 내 인격과 모든 행동 속에 그리스도를 닮아가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이되기를 기도하자.

 

 

구하고(Asking) :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 (하나님의 자비를 구하자) 음행을 행하면서도 회개함 없이 공동체에 머물던 고린도교회의 모습이 우리에게는 없는지 돌아보고, 거룩하지 못한 모습들을 하나님 앞에 회개하자.

- (성령의 능력을 구하자) 우리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셨으며 우리의 몸을 거룩한 성령의 전으로 여기신다. 하나님만이 우리의 창조주 되시며 주인 되신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 성령 충만함을 간구하자.

 

 

찾고(Seeking) :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 한국교회탐구센터가 기독청년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2%가 성관계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고린도교회의 음행문제 만큼이나 현시대의 성적타락의 문제는 교회에 매우 깊숙이 들어와 있다. 한국에 있는 기독청년들이 성적인 유혹에 넘어지지 않고, 자기 자신을 음행으로부터 지켜낼 수 있도록 기도하자.

- 동성애자들을 위해 기도하자.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 곳곳에서 동성애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다. 하나님께서 아름답게 창조하신 성()은 섭리 가운데 있을 때만 완전해 질 수 있다. 이 땅 가운데 하나님의 창조 원리가 온전히 적용되어, 모든 영역 가운데 참된 회복이 일어나고, 동성애자들에게도 그러한 은혜가 있기를 기도하자.

 

 

두드리라(Knocking) :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 11월 말에는 많은 교회들이 임원진을 선출하고 예산도 편성하게 된다. 한국 교회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귀한 일꾼들이 선교사와 단체들을 후원하여 복음의 확장을 위한 본질적 사명을 결단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 1019일 중국 신장지역에서 위구르족의 폭탄테러가 일어나 22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신장에서는 이 사건 이틀 전에도 피산(皮山) 현에서 경찰관과 공무원 등 6명이 위구르족 청년들의 공격으로 숨졌다. 계속되는 갈등으로 소중한 생명이 죽어가고 있는 신장 땅을 품고 기도하자. 신장지역 가운데, 특히 위구르족에게 예수 그리스도께서 찾아가셔서 복음으로 그들이 회복되고, 갈등이 해결되는 일들이 일어나기를 간절히 기도하자.

 

 

 

겨레를 품은 기도

 

한국 교회를 위한 기도

1114, 수험생을 위한 기도회

한국 교회 곳곳에서 수험생들을 위한 많은 기도회들이 진행되고 있다. 세상적인 성공과 단순한 입시를 위한 기도회가 아니라, 수험생들에게 진정한 하나님의 평강과 위로, 미래를 향한 소망이 넘치기를 간구하는 기도회들이 많아지도록 간구하자. 학부모들과 수험생들 모두가 성경적 가치와 진리를 따라 기도하며, 수능을 준비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추수감사절을 맞이하는 한국 교회

한 해를 되돌아보며 하나님께 감사의 고백을 드리는 추수 감사절을 통하여, 우리의 성공과 영광이 아닌 하나님 나라의 확장과 회복으로 인한 감사가 넘쳐 나기를 기도하자. 한 해 동안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께 감사와 헌신의 고백을 드리는 추수감사절이 되도록 기도하자.

 

2015년을 잘 계획하도록

교회들이 내년에 실시될 연간 계획들을 수립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한국 교회가 정직하고 계획적인 운영을 통해서, 2015년 교회에게 주신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여 하나님께 영광이 되도록 기도하자. 2015년을 준비하는 모든 회의와 모임마다 하나님의 지혜와 은혜가 충만하기를 기도하자.

 

 

 

한국 사회를 위한 기도

경비원을 하인처럼 다루는 사람들

강남의 어느 아파트에서 주민의 폭언과 인격 모독을 참지 못한 한 경비원이 분신을 시도했다. 그 주민은 사사건건 참견하고 불평과 짜증을 쏟아내고, 유효기간이 지난 음식물을 개한테 주듯이 화단에 던지며 먹으라고까지 했다고 한다. 이렇게 경비원들에 대한 인격적 폭력뿐만 아니라, 열악한 근무 환경, 과도한 업무, 불안정한 고용 상태 등 많은 영역에서 경비원들은 권리를 잃어버린 채 살아가고 있다. 이러한 일면은 타인에 대한 무관심과 심각한 이기주의, 그리고 직업과 소유에 따라 사람의 차등을 두는 우리 사회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윤리와 도덕, 인간 존중에서 멀어진 한국 사회를 하나님께서 불쌍히 여겨 주시기를 기도하자. 한국 사회 전반에 하나님의 온전한 자비와 정의가 회복되어, 인간의 가치와 존엄이 선포되기를 간구하자.

 

국가기관의 검열, 국민들의 반감

요즘 사이버 망명이라는 말이 유행할 정도로, 국내 인터넷과 SNS 이용자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계속되고 있다. 사생활 침해라는 논란에도 불구하고, 온라인에 대한 국가기관의 검열이 실제로 일어났기 때문이다. 정부와 국가기관의 검열 행위에 대하여 일부 국민들은 사이버 망명 등의 적극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국민과 정부 간 불신이 이미 충분히 깊어졌는데, 이번 사태로 인해 기름을 뿌린 격이다. 하나님의 지혜와 도우심을 간구하자. 정부와 국민들에게 겸손함과 지혜를 주셔서, 갈등을 잘 해결할 수 있기를 기도하자.

 

 

캠퍼스를 위한 기도

앞으로 선교한국 회원단체인 11개 학생선교단체들(CAM, CCC, CMF, DFC, ESF, IVF, JDM, JOY, NAVIGATORS, SFC, YWAM)을 위해 매달 한 단체씩 기도합니다.

- 죠이선교회를 위한 기도

JOY선교회는 "Jesus first, Others second, You third and spell JOY!" 정신으로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된 청년사역 공동체입니다.

1. 내년 대표가 바뀜으로 많은 변화가 예상됩니다. 인수인계가 잘 이루어지고, 조직이 한 마음으로 하나님 기뻐하시는 방향으로 변화되도록

2. 각 부서 간, 국내와 해외 사역지 간에 긴밀한 소통으로 성령 안에서 하나 되어, 아시아의 대학생들을 잘 섬길 수 있도록

3. JOYer(학생과 학사)들이 가정과 일터와 선교지에서 하나님 나라를 온전히 구현해 나가는 삶 살아가도록. 또 이렇게 살아가는 JOYer들을 길러내는 공동체로서의 역할 잘 감당하도록

 

- 복음전도가 활발히 일어나는 캠퍼스가 되도록

캠퍼스에 존재하는 학생선교단체, 교회 공동체, 기독학생 연합, 기도 모임 등 많은 모임들을 통하여, 캠퍼스 곳곳마다 복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간구하자. 복음을 담대하게 증거 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 공동체가 충만해지기를 기도하자.

 

 

평화와 통일을 위한 기도

-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기도

만일, 남북한의 모든 거민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기도를 드린다면 서로 적대하는데서 오는 고통은 곧 사라질 것이다. 그만큼 바른 기도는 중요하다. 그러나 한국 교회의 기도를 살펴보면 잘못된 성경 해석, 역사와 현실 인식의 오류에서 비롯된 기도, 적대감을 품고 상대를 압도하려는 욕망. 세속 국가를 신정국가, 그리고 적을 마귀의 집단으로 규정하는 억지 논리를 기도로 포장하는 일이 드물지 않다.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는 우리 스스로의 의식을 반영하고, 그 의식을 만들기도 한다. 한국 교회에 진리와 지성 앞에 겸손한 태도, 평화를 추구하는 인내에서 나오는 기도가 자리 잡도록 기도하자. 주님께서 십자가상에서 드린 그 기도를 가르쳐달라고 기도하자.

 

- 잦아지는 남북 간의 충돌과 남북 관계 관리

10월 중 서해와 군사분계선에서 남북 간 충돌이 있었다. 비록 동시 교전이 아니었고, 희생자도 없었지만 그만큼 평화에서 퇴보한 남북 관계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서해에서의 충돌을 국군통수권자가 확실히 통제하고 있는가 하는 의문은 국민들을 불안하게 한다. 정부는 북한과 군사회담을 하면서도, 그것을 알려야 할지 제대로 판단하지 못한 정황을 보였다. 우리 정부가 남북 관계를 변화시키겠다는 확연한 목표의식을 갖도록 기도하자. 물론 그 목표는 평화를 증진하는 것이어야만 한다. 또한 그 목표 아래 필요한 합리적 판단체계를 갖추고, 탁월하게 운영할 능력을 갖도록 기도하자. 국민들도 불안에 시달리기만 할 것이 아니라, 무엇을 요구해야 할지 알고 여론을 형성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세계를 품은 기도

프랑스, 테러 공포

프랑스에서 그 어느 때보다 큰 테러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IS 격퇴를 명분으로 한 미국의 공습 계획에 프랑스가 참여하면서, IS가 프랑스를 테러 대상국으로 지목했기 때문이다. 지난 9, IS는 프랑스 산악 가이드 에르베 구르텔 씨를 참수하는 영상을 공개하면서 이들의 위협이 현실적일 수 있음을 보여주기도 했다. 구르텔 씨의 소식이 알려지고 파리와 니스 등에서 추모시위가 열렸다. 이 시위에는 일반 시민뿐 아니라 무슬림, 유대인, 가톨릭 신자, 반인종차별 운동가들이 참여해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리즘을 규탄했다. 특히 무슬림들은 '나 역시 프랑스 사람이다. 나는 프랑스인임이 자랑스럽다'라는 구호를 내걸고 시위에 동참했다. 이들은 현 상황을 '종교 대 종교'가 아닌 '문명 대 테러리즘'의 구도로 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테러리스트와 무슬림을 동일하게 바라보는 시선, 이슬람 종교 자체를 왜곡되게 바라보는 시선 등을 경계하기 위함이다. 프랑스의 불안한 시민들이 안정을 찾도록 기도하자. 그들의 불안감으로 인해 또 다른 분쟁일 일어나지 않도록 기도하자. 프랑스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비무슬림권에 살아가는 무슬림들이 사람들의 편견으로 상처 받지 않도록 기도하자. 주변의 그리스도인들이 그들에게 먼저 다가가,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일본, 초등학생 집단 괴롭힘 수치 역대 최고

일본 문무과학성이 지난해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고등학교에서는 집단 괴롭힘의 수치가 줄어든 반면, 초등학교 내 집단 괴롭힘이 역대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그 방법은, 욕이나 놀리는 것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놀이를 가장한 폭력이 뒤를 이었으며, PC나 휴대전화 등을 이용해 비방하는 일들도 증가했다. 어린이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 용납과 섬김의 정신이 전달되고 교육될 수 있도록 기도하자. 그리스도인 가정으로부터 참된 교육이 일어나고, 그 자녀들을 통해 초등학생들 사이에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기를 기도하자. 무엇보다 일본의 교회와 교회학교들을 통하여, 다른 이를 위하여 희생하는 참된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많이 일어날 수 있도록 기도하자.

 

 

예멘의 이슬람 종파 전쟁의 종식과 안정을 위한 기도

예멘 북부의 시아파 부족인 후티 반군이 예멘의 수도인 사나를 장악하고, 최근에 남부 쪽으로 세력을 확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후티 반군은 남부에 있던 수니파와 무력충돌 중에 있으며, 알카에다와도 몇 번의 교전 끝에 수십 명이 목숨을 잃었다. 예멘의 이슬람 종파 전쟁이 완전히 종식되고, 평화가 그 땅에 깃들이도록 기도하자. 예멘은 세계에서 복음화율이 가장 낮은 나라 중 하나다. 종파 전쟁을 피하여 예멘 사람들이 이동할 때, 복음을 들을 기회들이 생기도록 기도하자. 전 세계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이들을 잘 돕고 섬김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삶으로 전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국경없는의사회를 위한 기도

국경없는의사회(MSF)는 인도주의 세계 최대의 국제의료구호조직으로, 벨기에 브뤼셀에 본부를 두고 있고, 60여 개국에서 3만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전 세계의 분쟁, 기아, 자연재해, 전염병과 같은 위기상황에서 그 지역의 의료지원이 마비되면, 48시간 내로 구조 활동을 할 준비를 한다. 따라서 고통 받는 긴급한 현장 어디에서나 국경없는 의사회를 볼 수 있다. 역사상 최악의 에볼라 사태, 현 분쟁지역이나 난민이 발생한 어떤 곳에서도 국경없는의사회는 끝까지 남아 헌신적으로 의술을 펼치고 있다. 인도주의의 꽃이라고 불리는 국경없는의사회가, 인간애를 뛰어넘어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긴급하고 절박한 이들에게 의술을 펼칠 수 있도록 기도하자. 국경없는의사회의 사람들이 먼저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이고, 그들의 헌신적인 섬김과 함께 복음이 증거 될 수 있도록 기도하자. 에볼라사태에서 국경없는 의사회 의료진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는데, 백신을 발견하여 더 많은 사람들을 살려낼 수 있도록 기도하자. 전 세계 개발도상국의 고통 받는 이들의 삶에 참여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주신 소명으로 여길 수 있도록 기도하자.

 

 

이란에서 여성을 상대로 일어나는 강산 테러

이란 남부 도시 이스파한에서 여성을 노린 강산 테러가 발생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이스파한에서 오토바이를 탄 일당이 여성들의 얼굴에 주사기나 그릇으로 강산을 뿌리는 네 건의 사건이 일어났으며, 6명의 여성 피해자들이 치료를 받는 중이다. 용의자가 붙잡혀서 조사를 받지만 명확한 범죄 동기는 밝혀지지 않았다. 하지만 여성들이 히잡을 제대로 쓰지 않은 데에 대한 보복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사건에 대해서 이스파한의 원로 신학자 한 사람도, 이번 사건은 어떤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다고 의견을 밝혔다. 종교적 규제와 기준을 맹신하고, 함부로 다른 사람에게 처벌을 내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 어리석은 생각이 그쳐지도록 기도하자. 한 사람의 생명과 안전을 망가뜨리는 것은, 종교가 아니라 폭력이고 악한 일이라는 사실을 많은 이들이 깨닫게 되기를 기도하자. 자신을 반대하던 이들까지도 용납하시고 사랑하셨던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가, 이란 땅과 전 세계 극단적인 종교인들의 마음을 변화시키시도록 기도하자. 그들이 자신의 죄악을 회개하고, 그리스도께로 돌아오는 놀라운 은혜가 일어나기를 기도하자.

 

 

선교한국 회원단체 중, 매달 2개의 해외 파송 단체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OMF를 위한 기도

한국OMF1980년에 시작되어, 세계 각국에서 파송된 1,300여명의 선교사들과 함께 동아시아 18개국에서 동아시아의 신속한 복음화를 위하여 사역 중에 있다.

1. 후반기 사역들 가운데 기름 부으셔서 선한 열매들이 많이 있도록.

2. 패밀리 데이(11/3)에 많은 패밀리멤버들이 참석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감사의 시간이 되도록

3. 내년에 있을 OMF 150주년 모임을 위한 모든 준비와 각 나라별 기념 대회 들이 은혜로이 진행되도록4. 본부 이사회와 각 지부들의 연말 이사회가 있는데, 1년을 되돌아보며 감사하고 내년 계획들을 잘 세울 수 있도록

 

 

인터서브코리아를 위한 기도

인터서브는 국제적인 전문인 선교단체입니다. 열방의 복음이 필요한 종족과 사람들에게 여러 모양을 통해 복음을 총체적으로 증거하는 선교 공동체 입니다. 세계교회와 단체들과 협력하여 겸손히 섬기는, 160여년 된 역사를 지닌 건강한 초교파 선교 파송 단체입니다.

1. 2015년에 25주년을 맞는 인터서브코리아가 내년에 수행할 사역들을 위한 의견을 구상 중인데 인터서브코리아의 역사를 잘 보고 미래에 필요한 긴요한 사역(기념예배, 집회 등)들을 잘 준비하게 하옵소서.

2.2014 하반기 <In2Serve 선교학교>가 주님의 말씀과 성령의 임재하심이 풍성한 훈련이 되게 하옵소서. 훈련생들의 마음과 영정이 온전히 구비되는 시간들과 프로그램이 되게 하옵소서. 섬기는 멘토 선교사님들과 진행을 맡은 본부 스텝들이 성령 충만함 안에서 섬기게 하옵소서.

3. 하반기 허입 인사위원회를 통해 양질의 장기 선교사들의 허입이 많이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허입 절차를 진행 중인 허입 관심자들이 인터서브를 온전히 알고 자신을 잘 구비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본부 인사부와 인사위원회가 일꾼을 선별하는데, 주님의 지혜, 그리고 성령의 영감 속에서 감당하게 하옵소서.

 

 

 

기도합주회 아티클

 

Part 3

1907 대부흥 운동의 전개

한국 기독교사 연구회

 

 

기도합주회의 개념은 서양에서 비롯되었지만 1907년의 평양 대부흥은 기도합주회가 한국인의 신앙과 어떻게 만났는가를 보여주는 구체적 실례가 될 것이다. 한국 교회사 연구의 제 3세대를 자임하는 한국 기독교사 연구회에서 펴낸 한국 기독교의 역사”(기독교문사)에서 발췌한 이 글은 한국교회사에 대한 이해의 폭과 깊이를 더할 뿐 아니라 기도합주회의 한국적 적용 가능성에 대한 넉넉한 가능성을 제시해 주고 있다.

 

 

 

화해와 사랑의 공동체를 구현한 부흥의 열기는 주일 집회 다음 날(114)로 이어지면서 더욱 고조되었다. 리 선교사(G. Lee)가 강단에 올라 나의 아버지여!” 라는 말을 하자마자 밖으로부터 밀어닥치는 강대한 힘에 압도당하는 성령의 역사를 체험했다. ‘신비한 힘의 강림에 사로잡힌 일반 교인들의 심령을 동요시켰던 것이다.

115일 부흥회의 마지막 집회에서의 일이었다.

 

길장로의 설교가 있은 뒤 집으로 돌아갈 사람은 돌아가라고 했다. 그러나 근 6, 7백 명이 기도하기 위해 남아 있었다. 우리와 몇 명 의 선교사들은 길씨와 주씨 두 사람을 위해서 특별 기도를 했다. 그들의 생활에서 회개할 것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길씨가 일어나 자신은 형제들을 질시했을 뿐 아니라 특히 방위량(W. N. Blair)선교사를 극도로 미워했음을 회개한다고 하며 보기에도 비참할 정도로 땅바닥에 굴렀다…….

또 다른 교인이 일어나 자신의 죄를 자복하기 시작했는데 그는 음란과 증오, 특히 자기 아내를 사랑하지 못한 죄뿐만 아니라 일일이 다 기억할 수 없는 온갖 죄를 자복하였다. 그는 기도하면서 스스로 억제할 수 없을 정도로 울었고 온 회중도 따라 울었다. 우리는 그 순간,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 있음을 분명히 느꼈다.”

 

사경부흥회 기간에 있었던 회개의 역사는 이러한 개인의 내면적 죄만을 고백하는 데에 그치지 않았다. 거듭나는 중생의 체험이 그러하듯 사회적, 도덕적으로 이웃에게 피해를 입힌 행위에 대한 깊은 뉘우침과 용서를 구하는 실천적인 회개운동도 함께 진행되었다. 예컨대, 남에게 신체적, 재정적 손실을 입힌 사람들은 이 날의 성령 체험을 계기로 피해 입은 사람들을 찾아다니며 손해를 배상하고 사과하는 구체적인 변화의 모습도 적지 않게 나타났다.

평양 부흥회 전 기간을 시종일관 지켜보았던 블레어 선교사는 훗날에 당시 부흥회의 정황을 가리켜 그때의 일은 형용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라고 회고하면서, “그러나 결코 혼란이 아닌 영()과 혼()의 조화였다.”라고 정의한 바 있다. 또한 그는 이 날의 기도소리는 마치 큰 폭포소리처럼 들렸으며, 바다의 파도소리가 하나님의 보좌에 부딪혀 울려 퍼지는 듯하였다.”며 감격하기도 하였다……. <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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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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