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사랑교회

기도합주회Ⅰ■

찬양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부르신 은혜에 감사하며 고백하자. -나를 지으신 주님-

말씀 및 개인기도

고린도전서 1601~12 바울은 고린도교회 교인들에게 예루살렘 교회에 보낼 연보를 각자의 형편에 맞게 준비하도록 권면하면서, 헌금 운반을 위한 적합한 절차를 통해 헌금의 안전과 투명성을 지키고자 했다. 그리고 앞으로의 일정을 설명하는데, 이를 통해 바울의 시간 사용과 여행의 목적이 교회와 복음을 위한 것임을 알 수 있다. 또한 10절에서 12절까지 내용을 통해서, 바울이 동역자들과 교회를 세심하게 돌보고 있었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돈과 시간을 하나님의 교회와 복음을 위해 투명하게 사용하며, 하나님께서 붙여주신 동역자들을 사랑으로 섬기는 성도의 기본이 우리 안에 회복되길 간구하자.

영적각성과 충만을 위한 기도

짝 기 도서로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며,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는 자로 더욱 성숙하도록 기도하자.

그룹기도각 공동체 가운데 연합과 사랑이 회복되길 기도하자. 참된 사랑의 공동체로 변화되어, 세상이 우리가 그리스도의 제자임을 알 수 있도록 기도하자..

전체기도

- 생명의 기운이 가득해지는 5, 교회를 살리고 새롭게 하는 하나님의 능력이 한국 교회 가운데 임하기를 간구하자.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로 말미암아, 교회가 온전히 회복되는 5월이 되도록 기도하자.

- 얼마 전 절도와 사기에 가담한 목회자들에 대한 기사가 나왔다. 세상의 윤리 기준에도 못 미치는 교회의 현실을 슬퍼하며, 하나님께 통회하는 마음으로 기도하자. 이 세상 도덕보다 훨씬 높은 성경의 가치와 방향을 따르는 한국 교회와 지도자들이 되도록 간구하자. 그래서 세상에 감동을 주며, 이 세상을 변혁하는 교회로 나아가길 기도하자.

묵상과 찬양하나님께서 허락하실 부흥을 기대하며 부르자. -이땅의황무함을 보소서-

지상 명령의 성취를 위한 기도

짝 기 도가족과 친척 들 중 아직 그리스도를 모르는 이가 있다면, 서로 상황을 나누자. 그에게 하나님께서 가장 적절한 복음의 통로를 열어주시기를 기도하자. .

그룹기도자신이 속한 공동체가 5월을 맞이하며 진행하는 주요 행사들을 나눠보자. 각 행사들이 복음을 증거하는 통로로 사용되도록, 하나님의 지혜를 부어달라고 간구하자.

전체기도

지난 425일 네팔 카트만두 인근 지역에서 규모 7.9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했다.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으며, 건물 상당수가 붕괴되었다. 나아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된 다라하라 타워 등, 많은 문화유산들이 완전히 무너졌다. 큰 피해를 입은 네팔을 향한 지원과 섬김이 이어지고, 피해복구 뿐 아니라 유가족과 네팔 국민들의 상처가 치유되기를 기도하자. 치료자 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네팔 가운데 충만히 부어지기를 간구하자.

2008년 기독교인이 된 에리트리아의 한 남성은 2011년 사우디 아라비아의 모스크에서 노방전도를 하다가 몇 개월 동안 구금된 후, 본국으로 추방당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종은 중범죄이며, 이 남성과 같이 공개적으로 복음을 전하는 것은 사형에 해당하는 일이다. 기독교를 박해하는 국가들의 모든 폭력과 살인이 속히 그쳐지도록 기도하자. 더불어 고난 중에도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하는 증인들을 통해, 더 많은 민족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오길 기도하자.

묵상과 찬양하나님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해지기를 소망하며 부르자. -내 눈 주의 영광을 보네-

나눔 오늘 기도합주회를 통해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을 나누고, 서로의 삶을 통해 하나님 나라가 확장될 것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서로를 격려하자.

마무리 서로 악수하며 하나님께서 다스리십니다!”라고 인사하자.

 

기도합주회 (ACTS)

말씀 및 개인기도

고린도전서 1613~24 바울은 고린도전서를 마치면서 고린도 교회를 향한 사랑으로 믿음의 형제와 자매들에게 문안한다. 그러면서 성도들 서로가 문안하고, 사랑을 행하며, 모든 사람에게 순종할 것을 권면한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의 다양한 문제와 어려움에 대해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답변하면서, 결론적으로 믿음 안에서 서로 돌아보는 것을 최선의 방법으로 제시하고 있다. 5월을 맞이하면서, 우리 교회가 직면하고 있는 어려운 상황들을 생각해보자. 어려움 때문에 실망하는 것이 아니라, 성도들이 믿음 안에서 서로를 돌아보고, 사랑으로 모든 사람들을 섬기며 서로 순종하는 일을 실천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말씀의 내용을 우리 삶으로 살아가는 살아 있는 믿음

지닌 그리스도의 성도들이 되기를 소망하며 기도하자.

본곡

흠모·예배Adoration : 하나님께 찬양

-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와, 아낌없는 그리스도의 사랑, 그리고 성령 하나

님의 도우심을 찬양하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기도를 드리자.

고백·자백Confession : 죄와 용서에 대한 자백과 삶의 고백

-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를 죄악에서 건져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다른 이들을 사랑하기 보다는 나 자신과 가족만의 이익을 추구한 것은 아닌지 돌아보자. 우리

의 이기심을 회개하며, 어려운 상황에 있는 이들을 문안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몸

소 실천하는 하나님의 거룩한 성도가 되기를 기도하자.

-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말씀 중심으로 살 것을 말하지만, 실제로 무엇이 말씀 중심으로

사는 것인지 잘 모르는 것 같다. 말씀 중심으로 사는 것은 바로 자기 자신을 하나님 앞에 성

결케 하고, 다른 이웃(특별히 소외된 이웃)을 사랑하고 돌보는 것이다. 말씀 중심으로 산다고

말하면서도 피상적으로 살아왔던 우리의 모습을 회개하자. 다른 사람을 의식하지 않고, 하나

님 앞에서 살아가는 말씀의 사람으로 변화되기를 기도하자.

감사Thanksgiving :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

- 믿음의 동역자를 주심에 감사하자. 서로가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 하더라도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믿음 안에서 서로 돌아보고,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를 원하신다. 믿음의 동역자로

서로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올려드리자.

간구Solicitation : 하나님께 바라고 구함

-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 사랑과 감사의 의미를 담은 각종 기념일이 있다.

감사가 점점 사라져 가는 이 시대 속에서, 각종 기념일을 통해 진정한 감사가 무엇인지 다

시 한번 생각해 보자. 가족과 이웃, 은사들이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감사히 여기고, 서로에 대

한 감사와 배려가 회복되도록 기도하자.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은 교회가 앞장서서, 사회의

변화를 이끌 수 있기를 간구하자.

- 최근 미국의 23개의 칼스테이트(CSU) 계열의 대학 중 2개의 대학에서, 비기독교인의 가입

을 불허한다는 이유로 기독교 학생클럽을 '차별적' 단체로 규정하고, 더 이상 모집을 못하도록

하는 정책을 발표했다. 이 정책으로 인해 한 단체는 20명이 나오던 성경공부 모임에 단 2명만

나타나기도 했고, 새로운 학생 모집을 위해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되었다. 미국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반 기독교적 정서가 사라지도록 간구하자. 하나님의 능력을 간구하며,

교회의 영광과 유익을 구하지 않고, 하나님 나라와 복음을 세상에 드러내는 교회들이 되도록

기도하자.

- 지난 2013922, 파키스탄 온성도교회를 향한 자살폭탄테러로 인해 98(그리스도인 95, 무슬림 3)이 목숨을 잃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이 발생한지 1년이 넘은 시점에, 한 선교사가 온성도교회의 피해 성도들을 만나 인터뷰를 한 내용이 어느 기독 잡지를 통해 발표되었다. 이에 의하면 피해자 가족들의 93%가 테러리스트를 용서하였다. 그 용서의 이유는 예수님께서 용서를 가르치셨고 몸소 실천하며 본을 보이셨으니, 예수님의 본을 받아 용서한다.”는 것이며, “그들이 자기네가 무슨 일을 하는지 알지 못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용서를 간구한다(23:34)”는 것이었다. 하나님께서 온성도교회의 피해자들을 위로해주시기를 간구하자. 그리고 그들의 용서가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본이 되어, 하나님의 용서를 실제의 삶 속에서 실천하는 그리스도인으로 변화되도록, 그리하여 하나님 사랑을 복음을 알지 못하는 이들에게 전하는 계기가 되도록 기도하자.

종곡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여 빛으로 부르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실천하면서 살아가도록 결단하며 부르자. - 주님이 우리를 빛으로 부르셨으니 -

 

 

기도합주회 III (ASK)

말씀 및 개인기도

고린도후서 11~1 복음과 고난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이다. 예수님께서도 마지막 때에 믿는 자들이 겪게 될 핍박을 말씀하셨고, 십자가 고난을 짊어지셨다. 바울은 본문을 통해 고난을 통한 은혜와 감사, 위로를 이야기 하고 있다. 목숨까지도 포기할 정도의 상황 가운데 하나님께서 구원의 은혜를 베푸셨고, 앞으로도 위로가 있을 것을 강조한다. 또한 바울 자신이 고난을 통해 하나님을 더욱더 의지하게 되었다는 고백을 하고 있다. 나는 복음과 함께 고난 받는 자인가? 그 고난 속에는 더 큰 은혜와 감사가 있다는 바울의 고백이 곧 나의 고백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하며 기도하자.

구하고Asking :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 (하나님의 위로를 구하자) 내가 의지해야할 분은 하나님이심을 고백하자. 고난과 어려움을 통해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것이 은혜이고 감사이다.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위로를 통해 날마다 새 힘을 얻고, 어두운 세상 가운데 빛이 되기를 기도하자.

-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자) 내 모든 어려움이 복음 때문에 오는 것은 아니다. 내 죄악의 결과인 경우가 더 많다. 평소 나의 삶을 돌아보며 기도하자. 내 삶은 하나님의 복음으로 인해 고난 받는 삶이었는가? 아니면 세상의 흐름에 따라가며 죄와 타협한 결과 고통을 당하는가? 내 삶이 하나님의 복음으로 풍성해지며, 은혜 가운데 복음과 함께 고난 받는 삶의 본질이 회복될 수 있도록 기도하자.

찾고Seeking :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 한국의 모든 가정들이 복음으로 회복될 수 있도록 기도하자. 한 사람의 성품, 그의 모든 문제들은 대부분 가정환경으로부터 비롯된다. 성경적인 양육과 올바른 가정교육, 이타적인 생각과 행동들이 세워지는 한국 가정들이 되도록 기도하자. 참 소망과 생명의 복음으로 회복되는 가정들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하자.

- 한국 교회가 복음으로 인한 고난을 기뻐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건물을 세우고 교회의 재정적인 안정에 관심을 두는 것이 아니라, 이웃을 돌아보고 복음을 전파하는데 힘쓰는 교회들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하자. 과도한 건축, 금전적 비리, 성문제로 인해 비난받는 교회가 아니라, 복음으로 인해 고난 받는 교회가 되어서, 한국사회에 진리를 전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두드리라Knocking :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 테러와 전쟁으로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자. 지난달 케냐에서 기독교인들을 대상으로 발생한 테러, 그리고 시리아 내전으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자. 특히 어린이들이 전쟁의 후유증을 심하게 겪고 있다. 두려움과 공포 속에서 살고 있는 어린이들과 그 가족들을 하나님께서 위로하여 주시고, 그리스도인들을 통한 도움의 손길과 함께 분쟁 지역에 복음이 전파되며, 생명으로 회복되는 역사가 일어나도록 기도하자.

- 지난달 독일 저먼윙스 항공기 사고원인이 부기장의 고의 추락으로 밝혀지면서, 많은 충격을 주었다. 무고한 150명의 생명이 한사람의 잘못된 선택으로 희생되는 안타까운 사건이었다. 또다시 이런 참혹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기를 기도하자. 자기 자신과 다른 이의 생명을 가벼운 것이라 속이는 마귀의 거짓말, 그리고 이 세대의 왜곡된 메시지가 그리스도의 능력 앞에 무너지기를 기도하자. 한 생명을 천하보다 귀중하게 여기시는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모든 사람들이 서로를 귀하게 여기는 일들이 일어나기를 간구하자.

 

 

기도합주회 (4 R's)

 

말씀 및 개인기도

고린도후서 112~24 디도를 통해, 고린도 교회 성도들이 회개하고 하나가 되었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바울은 기쁜 마음으로 편지를 쓰고 있다. 그들의 회복은 바울에게도 큰 위로와 기쁨이 되었을 것이다. 바울은 비록 여행 계획이 바뀌어 먼저 마게도냐로 갔지만, 자신의 모든 선택이 그리스도께 대한 순종이었음을 고백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든든하게 서 가고 있는 고린도 교인들과 함께 동역하는 관계임을 자랑스러워 한다. 우리가 이웃과 공동체를 끝까지 섬길 때, 공동체의 회복과 참된 동역을 통해 하나님의 위로가 드러날 것이다. 그 소망을 붙들고, 하나님과 공동체를 위해 자신을 드리기로 다시 한 번 결단하자.

 

본곡

감사와 찬양Rejoice

- 고난 가운데 위로와 소망을 허락하시고, 넉넉히 이길 힘을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하자. 결국 우리 공동체와 한국교회를 회복으로 이끄실 하나님의 선하심과 성실하심을 찬양하며, 감사하는 기도를 올려드리자.

회개Repent

- 장애인의 날이었던 지난 424, 휠체어에 의지한 채 시위하는 3-4명의 장애인을 수십 명의 경찰이 둘러싼 사진이 한 외신 기자의 SNS를 통해 공개되었다. 장애인의 날을 맞아 억울함과 아픔을 호소하려던 힘없는 장애인의 목소리마저 공권력으로 무력화하려는 정부의 시각이 여지없이 드러났다. 고통 받는 자, 억울한 자의 신음소리마저 삭제하려드는 이 땅의 무정함을 회개하자. 권력을 섬김이 아닌 통제로 이해하는 자들의 죄악을 탄원하자. 나아가 한국 사회 가운데, 연약한 자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 부어지기를 간구하자.

간구Request

- 국제 엠네스티는 난민 수 천 명을 사망에 이르게 한 해상 참사가 더 이상 일어나지 않도록 즉시 효과적인 조치를 취할 것을 유럽 정부에 촉구하는 "액션 지침서"를 발표했다. 이탈리아의 해안 경비대나 일부 해운업계의 활동에 의존하는 현행 구조작전으로는, 다수의 조난자들을 감당하기 어렵다고 국제 엠네스티는 분석하고 있다. 유럽 각국 정부가 나서 해상 구조 작전을 위한 효과적인 대안이 마련되고, 수색구조 역량이 강화되는 전환점이 마련되길 기도하자. 시리아 난민을 비롯해서, 지속적으로 양산되고 있는 난민들의 어려움을 하나님께서 긍휼히 여기시고, 그들의 피할 길을 열어주시도록 간구하자.

재헌신Recommit

- 기도를 통해 주의 뜻을 끊임없이 묻고 들으며, 이웃의 아픔과 고통에 동참하고 악에 맞서는 용기 있는 삶을 계속해서 선택해 나가기로 결단하자. 우리의 연약함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일하심을 의지하겠다는 고백으로 우리 자신을 드리며 기도하자.

 

종곡 주의 선하심과 성실하심을 고백하며 찬양하자. - 신실하신 하나님 -

 

 

 

 

겨레를 품은 기도

한국 교회를 위한 기도

- 한국 교회 가정들을 위해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정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한국교회의 가정들이 믿음 안에서 참된 연합이 일어 날 수 있도록 기도하자. 동시에 입양가정, 다문화가정, 한 부모가정 등 특수한 상황이나 위기에 쳐한 가정들을 돌아보고, 이 가정들이 믿음의 공동체를 이룰 수 있도록 기도하자.

가난한 이들을 돕는 한국 교회가 되도록

사회 구석구석에 한국교회가 도와야 할 극빈층들이 많이 있다. 홀로 살아가는 독거노인들, 일자리가 없어 경제적으로 어려운 자들, 부모들의 문제로 아무 대책도 없이 가정이 파괴되어 가족을 잃어버린 청소년, 어린이들이 많이 있다. 한국교회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주변에 소외되고 병든 자, 궁핍한 자들을 도울 수 있도록 기도하자.

 

평화통일을 위한 기도

- 통일부, 남북문제 주무 부처로서의 위상을 되찾도록

지난 정부는 출범 이전인 인수위 시절에 통일부를 폐지하려다가 여론의 반대로 뜻을 이루지 못했으며, 이후 남북문제 전문가가 아닌 사람들을 장관으로 세웠다. 반대로 이번 정부는 남북문제에 식견이 있는 인사들을 통일부장관으로 세우고 있으나, 소신껏 일할 수 있는 직무 권한을 부여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그 결과 남북문제를 전담해야 할 통일부가 존재감을 잃은 지 여러 해가 되었고, 관계는 날로 악화되고 있다. 보수 정권은 나름대로의 아이디어와 역량을 가지고 한반도 문제에 기여할 수 있으나, 기대하는 성과를 보이지 못하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

통일부의 우수한 관료들이 전문성을 발휘하고, 남북 관계도 진전시키는 성과를 보일 수 있도록 기도하자. 313일에 새로 임명된 홍용표 장관이 소신껏 아이디어를 내고 공동체적 합의를 이끌며, 평화를 진전시킬 수 있도록 기도하자. 외교, 국방, 정보 등 한반도 문제와 관련된 부처들이 상호 협력하며, 헌법이 정한 평화 통일의 노력을 다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 우리 정부가 동아시아 국제관계에 비전을 제시할 수 있도록

오바마 행정부는 턱 밑의 공산국가인 쿠바와의 관계를 급진전시키는 반면, 대 북한 관계는 핵 문제나 붕괴 예측등에서 단정적이고 자극적인 표현을 쏟아내면서 악화되고 있다. 이는 한반도에 싸드(THAAD, 종말고고도지역방어)’라고 불리는 미국 육군의 미사일요격체제를 도입하려는 의도와 관련된 것으로 비치고 있으나, 정작 거리가 가까운 남북 간에는 소용이 없으며, 그 레이더의 탐지범위에 있는 중국의 반발을 부르고 있다. 또한 미국의 관료와 학자들은 일제히 일본과 한국이 군사적 협력을 통해 북한을 견제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식의 발언을 내놓고 있으며, 아베 일본 총리는 메르켈 총리의 충고에도 불구하고 과거사에 대해 반성의 기미가 없다. 이러한 미국의 태도는 동아시아의 역사와 일본과 각 국가들의 신뢰관계에 대한 이해 부족을 드러내고 있으며, 우리 정부가 대북관계에 관한 평화적 목표를 확고히 할 필요성을 느끼게 한다.

우리 정부가 남북 관계에 대한 철학과 그에 따른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중심으로 주변국들을 설득하며 관계를 정립해 나갈 수 있도록 기도하자. 동아시아 국가의 지도자들이 평화라는 가치를 공유하고, 평화의 진전을 위한 말과 행동을 내놓도록 기도하자. 그 지도자들을 선출하는 각국 시민들이 자기 지도자들에게 이러한 책무를 강하게 요구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한국 사회를 위한 기도

부정부패에 분명하게 책임지는 공직자들이 되도록

얼마 전에도 한국 사회를 떠들썩하게 만든 정치인들의 권력형 비리 사건이 일어났다. 지금껏 역사상 많은 부정과 부패가 발생해왔지만, 그에 대한 합당한 처벌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지 않았다. 높은 자리에 앉은 이들이 잘못을 해도, 돈과 권력을 이용해 자기 잘못에 책임지지 않는 모습이 반복되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한국 사회의 시민의식과 윤리는 더욱 하향평준화 되었고, 법과 질서보다 돈과 권력이 더 중요하다는 학습이 일어났다고 말할 수 있다. 변화되는 한국 사회가 되기 위해서, 그리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바른 사회의식을 심어주기 위해서라도, 이번 부정부패 사건이 분명하게 조사되고, 적합한 처벌이 일어날 수 있기를 기도하자.

참된 지도자들이 세워지도록

이번 정부의 인사실패가 계속 되고 있다. 크고 작은 사건들 속에서 고위인사들이 줄줄이 낙마한 것이다. 이러한 실패는 결국 정부 행정과 공직자들에 대한 불신을 야기할 수 밖에 없다. 앞으로 세워야 하는 여러 정부 요직에, 권력이나 친분 때문이 아니라, 진정으로 국민을 섬길 줄 아는 도덕적인 지도자들이 세워질 수 있도록 간구하자. 국민들로부터 권력을 위임받은 현 정부가, 국민을 위한 일꾼들을 세우는 본연의 역할을 잘 감당하도록 기도하자.

캠퍼스를 위한 기도

청년 공동체의 섬김이들을 위해

올 한해도 3분의 1이 지나갔다. 교회 청년부나 선교단체의 임원과 리더십들이 지칠 수 있는 시간이다. 리더가 무너지면 그 공동체는 쉽게 힘을 잃는다. 따라서 신앙공동체의 학생 리더들을 위해 더욱 긴밀히 기도하자. 학생 리더들과 청년사역자들이 자신의 부족함과 연약함을 인정하고, 하나님 앞에 겸손히 나아가도록 기도하자. 또한 하나님 안에서 안식하며, 사람들에게 위로받아, 공동체를 깊이 품을 수 있도록 기도하자. 5월에 충전된 그 힘으로, 여름 사역을 펼쳐나가고 복음의 진보를 꿈꾸는 리더십들이 되도록 기도하자. 또한, 공동체가 리더를 믿어주고, 새로운 리더들이 발굴되는 5월이 되도록 기도하자.

 

대학 학과 통폐합 문제

일부 대학에서 학과 통폐합으로 인해, 학교 측과 학생들의 의견이 대립되고 있다. 취업과 스펙 위주의 한국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안타까운 하나의 일면이다. 실제 피해를 당하는 학생들이 보호받을 수 있도록 기도하자. 학교와 학생들이 원만하게 소통하면서, 가장 최선의 결정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기도하자. 하나님의 정의와 성경적 가치가 드러나는 일들이 일어나도록, 학과 통폐합 과정 가운데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하자.

 

- 대학 캠퍼스의 이단의 움직임이 그쳐지도록

대학 캠퍼스에서 이단들의 교묘한 활동이 계속 되고 있다. 이단의 종류도 다양하고 많기 때문에, 대학 캠퍼스 학생들이 이단에 노출되지 않기 위해서, 그리고 설사 노출되었다 하더라도 그들의 가르침을 따르지 않게 하기 위해서 교회와 선교단체, 그리고 학교 당국의 연대와 협력이 필요하다. 바른 진리를 가르치는 교회와 선교단체가 되도록, 그리고 학교도 이단들의 문제점을 인식하여 학교 안에서 어떤 활동도 허가하지 않도록 기도하자.

 

 

 

세계를 품은 기도

- 유럽으로 가려는 무슬림들을 위해

지난 418일 리비아 해안에서 난민을 태운 것으로 추정되는 어선 한 척이 전복되어 많은 이들이 사망했다. 2011년 리비아의 무아마르 카다피 정권이 붕괴된 후 각 지역 민병대 간 충돌로 인해 혼란이 지속되고 치안이 악화되고 있으며, 국경통제와 해안 경비가 허술해 지면서 리비아를 출발해 유럽으로 가기 위한 중동, 아프리카의 난민들의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2014년 기준 IOM(국제이주기구)의 추정에 따르면, 2000년부터 2014년까지 누적된 난민 사망자가 22천명이다.

아직도 유럽으로 가기 위해 리비아로 유입되는 난민들과 리비아의 난민들이 삶의 터전을 찾을 수 있도록, 진정한 피난처 되시는 예수님을 만날 수 있도록 기도하자. 이미 배를 타고 있는 난민들을 이탈리아 정부가 지혜롭게 보호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속히 내전이 종식되고 국가의 안정이 회복되어, 더 이상 난민이 발생하지 않기를 간구하자. 이 문제를 위해 전 세계 교회가 지속적으로 기도할 수 있기를 간구하자.

 

중국 소수민족 선교를 위해

신실크로드 철도지도를 보면 중국 소수민족선교의 관심 지역이 보인다. 변방의 중요 4개 소수민족 지역을 지나기에, 앞으로 이 정책 또한 소수민족선교 발전에 큰 동력이 될 것이다. 특히 새로운 정책이 모든 소수민족선교에 활용될 수 있도록, 선교정책 개발에 지혜를 모아야 할 것이다. 중국 한족 기독교가 서부로의 이동을 넘어 중앙아시아 지역 복음화에 큰 영향을 끼치도록 준비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과거의 실크로드가 중국에 기독교를 전래하는 통로가 되어서 경교가 탄생하였다면, 신실크로드 또한 유럽의 기독교 문화가 다시 중국에 선한 영향을 끼치는 통로가 되어 더 성숙한 중국 기독교 문화가 세워지도록 해야 할 것이다. <중국을 주께로>

중국소수민족들에게 효과적으로 선교할 수 있는 선교정책들이 개발되고, 이를 통해서 중국의 다양한 부족들의 복음화가 가속되기를 기도하자. 더불어 중국에서 일어나는 복음화의 물결이 인근 국가들과 유럽, 전 세계로 퍼져나갈 수 있기를 간구하자.

 

중국 교회를 위해서

이 시대의 중국은 교회나 사회 모두 건강한 공동체의 경험이 부족하다. 중국 사회의 공동체의 형태는 힘의 공동체(정부, 정당) 이익공동체(이윤을 추구하는 회사) 혈연공동체(가정, 가족) 비전공동체(NGO조직) 등이 있다. 기독교 공동체는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세워졌기에, 위의 네 가지와는 성격이 전혀 다르다. 앞의 이러한 공동체와 다르지 않다면 인류의 조직과 별반 다르지 않기에, 기독교공동체는 지상에서 볼 수 있는 하나님의 나라라고 할 수 없다. 그러나 중국 기독교공동체는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아직 성숙하지 못하다. 중국 전통문화가 교회에 끼친 영향은 교회가 사회에 끼친 영향보다 훨씬 크다. 이것은 중국 사회에서 기독교공동체가 건강하고 선한 공동체임을 보여 주지 못한 결과이다. <교회>

하나님께서 중국 기독교 공동체를 하나님의 거룩하심으로 보호하시고, 서로 사랑하게 하셔서 만국의 제사장으로서 순수하고 선한 공동체로 자라나게 하시기를 기도하자. 더불어 중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역할을 감당할 수 있기를 기도하자.

 

 

 

 

 

전 세계 성경 번역을 위해

현재 자국어로 성경 전권이 번역된 나라는 전체 언어 중 43%이며, 31%는 아직 번역이 시작되지도 못했으며, 26%는 성경 번역이 이뤄지고는 있지만 마무리 되지 못한 상황이다. 그러나 위클리프성경번역선교회의 밥 크레슨 회장은, 성경이 번역되는 속도는 그 어느 때보다 빠르다고 말했다. 성경이 가장 강력한 복음의 메시지이자, 능력이 된다. 속히 전 세계 언어로 성경이 번역될 수 있도록, 더 많은 사람들이 성경번역에 동참할 수 있기를 기도하자. 모든 민족이 자국어로 된 성경을 가질 수 있도록, 하나님께 간구하자.

 

- 사우디아라비아의 기독교인들을 위한 기도

사우디아라비아는 종교 자유와 인권에서 거의 최악의 수준에 속하는 이슬람 국가이다. 여성의 운전금지, 직업의 제한, 일부다처제가 여전히 남아있는 나라이다. 그리스도를 시인하는 사우디아라비아인은 발각될 경우 사형에 처하며, 이 처형은 예외없이 시행되고 있다. 무슬림이 아닌 종교인은 공개적인 신앙생활이나 사적인 모임을 가질 수 없다. 외국인 기독교인들도 삼엄한 감시를 받으며, 가정에서 신자들끼리 모이는 것도 금지되어 있다. 이들은 비밀 집회나 가정 교회를 통해 믿음을 이어가고 있지만, 정부에게 집요하게 추적을 받고 있고, 지도자들은 추방 혹은 투옥을 당하기도 한다. 사우디아라비아의 기독교인들은 비밀리에 점점 증가하고 있으며, 조심스럽게 선교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인권과 종교의 자유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어,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고, 기독교가 합법화되고, 여성의 인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기도하자. 사우디아라비아의 기독교인들을 하나님께서 안전하게 보호하여 주시고, 이들의 모임을 지켜주시고, 더욱 굳건하게 신앙을 지킬 수 있도록 힘을 주시기를 간구하자. 외국인 기독교인들과 사우디아라비아 무슬림들과의 인격적인 만남이 이루어져서, 이를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하여지도록 기도하자.

 

아프리카, 심각한 박해에도 불구하고 복음의 확산

에티오피아 기독교인 30명이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인해 IS에게 총살당했다. 그리고 기독교인이라는 이유로 참수를 당하거나, 성경구절을 읊었다고 바다에 던져지는 일도 있었다. 하지만 이런 박해 가운데, 기독교 신앙과 복음의 가치에 대한 인식이 아랍과 아프리카에 확산되고 있다고 한다. 특별히 콥트 교도 박해 사건 이후로는, 성경을 찾는 사람들이 폭증했다.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는 이들을 통해, 하나님 나라가 자라나고 있다는 사실에 감사의 기도를 드리자. 하나님께서 고난 받는 성도들을 붙드시고, 이들을 통해 더 많은 이들이 그리스도의 복음 앞으로 나아올 수 있기를 간구하자. 생명과 자유의 하나님께서 아프리카를 다스려 주시기를 간구하자.

 

 

 

 

 

 

 

선교한국 회원단체

 

선교한국 회원단체 중, 해외 파송 단체를 위해서 매월 기도합니다.

한국어린이전도협회

한국어린이전도협회(Child Evangelism Fellowship of Korea)는 그리스도 밖에 잃어 버려진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교회로 인도하는 사역을 전문으로 하며, 범위에 있어서는 국제적이고 사역에 있어서는 상호 협조적이며 성격에 있어서는 초교파적인 선교단체입니다.

전국 50개 지회 대표와 간사, 세계 25개국 38가정 66명의 선교사들의 안전과 사역을 위해서

전국적으로 개최되고 있는 새소식반 강습회와 GNC(Good News Club)를 위해서

VBS(여름성경학교강습회)와 강사들을 위해서_지혜와 명철, 건강을 주시도록

7월에 있을 2주간의 루마니아 해외단기선교(OSM)를 위해서. 물적, 인적, 영적 자원이 넘치도록

 

FMnC(컴퓨터개척선교회)

21세기 지식기반사회가 요청하는 초교파 기술과학전문인선교단체입니다. IT를 포함한 기술과학전문인지식을 통해 창의적인 선교전략을 개발하여 미전도 종족을 섬기고 있습니다.

1. FMnC가 주님께서 맡겨주신 기술과학전문인선교회로서의 청지기 역할을 잘 감당하도록

2. 대표와 부대표를 중심으로 FMnC가 더욱 견고히 세워지도록

3. 선교지 컴퓨터 센터 사역, 중고스마트폰을 활용한 복음사역(스마트바이블), 비전트립 앱 사역, 와우스토리를 통한 어린이복음 사역 등으로 주님께서 맡겨주신 미전도 종족 사역을 더욱 낮은 마음으로 섬길 수 있도록

 

선교한국 회원단체인 11개 학생선교단체들(CAM, CCC, CMF, DFC, ESF, IVF, JDM, JOY, Navigators, SFC, YWAM)을 위해 매달 한 단체씩 기도합니다.

CCC 한국대학생선교회를 위한 기도

한국CCC1958년 사역을 시작하였으며 전도, 육성 파송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캠퍼스 사역(SLM)을 중심으로 커뮤니티(LLM, GCM, SSM), 해외선교(GSM)을 통해 1500여명의 사역자들이 민족과 세계복음화를 돕고 있습니다.

1. CCC VISION 2020

국제 CCC2020년까지 천만 명의 영적운동을 일으키는 승법번식하는 제자를 세우는 비젼을 가지고 사역하고 있습니다.

1) 하나님께 집중하여 주님의 마음을 품게 하소서.

2) 승법번식하는 제자의 삶을 살게 하소서.

2. KCCC Challenge 2020

모두가 한국교회의 위기를 이야기 합니다. 지금은 다음세대를 준비해야할 뿐 아니라 선교 운동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 넣어야 할 골든 타임입니다. 챌린지 2020은 캠퍼스와 커뮤니티, 선교를 위해 매년 100명의 간사를 모집해서 2020년까지 국내 1,000, 해외 1,000명의 간사를 파송해 영적운동을 세우는 프로젝트입니다.

1) 영적운동을 일으킬 간사를 적극적으로 세워가는 Challenge2020되게 하소서.

2) 신입간사들을 3년간 지원하는 40억 모금 프로젝트에 동역자들을 붙여 주소서.

3) 해외 1,000(463)의 장,단기 선교사 파송계획이 잘 수립되게 하소서.

 

 

 

기도합주회 아티클

 

선교정보와 중보기도

 

권 지 현(GTM 대표)

 

 

기도합주회에서 간구하는 기도제목은 어떻게 찾을 것인가? 특별히 세계선교를 위한 중보기도에 어려움을 겪는 이유를 살펴보고, 선교 중보기도의 활성화를 위한 선교기도정보의 중요성을 말하고 있다.

 

선교에 있어 중보기도가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는 인식은 널리 확산되어 있는 것 같다. “선교사가 전방에서 싸우는 보병이라면, 중보기도를 하는 성도는 후방에서 지원사격을 하는 포병과 같다.” 이런 말들은 한 번 이상 들었을 것이며, 강단에서도 자주 인용된다. 그러나 이처럼 선교 중보기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곧 활성화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솔직히 아직도 대다수의 성도들은 선교를 위한 중보기도에 대해 부담스러워 하고 있으며, 특별히 미전도 종족을 위한 기도 등 전략적인 중보에 대해서는, 기도 대상의 모호성과 기도 응답을 확인할 수 없다는 이유 등으로 매우 어렵게 느끼고 있는 형편이다.

 

어떻게 하면 이처럼 중보기도에 드리워져 있는 무거운 부담감을 떨쳐 버리고, 선교를 위한 역동적인 무기로 인식하고, 즐겁게 기도할 수 있을까?

필자는 그 해결이 양질의 선교정보 제공에 있다고 믿는다. 선교 중보기도 운동의 활성화는 양질의 선교기도 정보 제공에 달려 있다. 좋은 선교정보는 성도들로 하여금 기도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게 만든다. 이것은 선교 역사에서도 분명히 증명되는 사실이다. 18세기 선교 혁명을 일으켰던 모라비안 선교운동의 도화선에 불을 놓은 것은 진젠도르프가 접한, 복음을 절망적으로 필요로 하는 세인트 토마스 섬에 관한 정보였다(1731). 근대 선교의 문을 연 윌리엄 캐리의 이방인들을 구원하기 위해 기독교인들이 사용해야 할 의무에 관하여(1792)라는 책은 그가 구두수선공이었을 때 여러 권의 기행문 등을 통해서 접한 세계에 대한 정보 때문에 집필하게 된 것이었다. 북미주에 최초의 파송선교기관을 세우게 하고, SVM 선교 폭발의 뿌리가 된 것도 사무엘 밀즈가 1811년 한 대학에서 만든 선교정보 유통단체인 [선교문제에 관한 안내 협회] 때문이다.

 

필자에게 선교정보 제공사역을 본업으로 선택하도록 자극을 준 인물은 1950년대 리더스다이제스트의 편집장을 지낸 [클로랜스 홀]의 사역이다. 클로랜스 홀은 1958년 아마존 강에서 사역하고 있던 위클리프 선교사를 취재하여 리더스다이제스트에 기사화 한 일이 있다. 그런데 그 결과는 클로랜스 홀이 기대한 것보다 훨씬 큰 것이어서 무려 천 통이상의 편지와 당시 돈으로 15,000달러 이상의 선교헌금이 위클리프에 들어오게 되었다. 이것은 갓 시작한 위클리프 사역이 지금처럼 세계적인 기관으로 뿌리내리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고 할 수 있다.

필자도 대학에 다니고 있던 1989년 대자보를 통해 방글라데시 수재민의 참상을 알리고, 이들을 돕기 위한 자선음악회를 연 일이 있다. 당시 대학은 민주화 시위에 관련되지 않은 대자보는 전혀 붙어있지 않은 때였고, 내가 다니던 대학도 신학교가 아닌 국립대학이었다. 그런데 그 대자보에 대한 반응은 놀라웠으며, 대학 강단에서 열린 음악회에서 원래 기대치의 3배가 넘은 모금을 할 수 있었다. ,,,,,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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