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사랑교회

기도합주회Ⅰ■

찬양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기로 소망하며 부르자. -주님 말씀하시면-

말씀 및 개인기도

고린도후서 21~11 본문에서 고린도교회는 바울의 책망, 그리고 공동체를 어지럽게 하는 이들로 인해 근심하고 있었다. 바울은 사랑 때문에 책망한 것이라고 말하며, 교회가 근심을 넘어 기쁨과 회복으로 나아가길 소망했다. 그리고 교회를 어지럽히던 이들이 회개했다면, 용서하고 위로하여 그가 근심에 빠지지 않도록 하라고 권면한다. 이러한 바울의 권면은 오늘 우리에게도 요구되는 일이다. 자기 공동체를 넘어 한국 교회의 죄와 실패를 보며 근심하며 노력하는 지도자들이 세워지길 기도하자.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 앞에 죄를 회개하며, 근심을 넘어 참된 기쁨과 순종으로 나아가는 한국 교회가 되기를 기도하자. 변화와 소망을 통해 이 세상에 하나님의 능력과 영광, 사랑을 드러내는 교회로 나아가는 6월이 되기를 기도하자.

영적각성과 충만을 위한 기도

짝 기 도세상의 두려움과 근심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자기의 죄로 인해 근심하여 회개함으로 성화되는 서로가 되도록 기도하자.

그룹기도이번 여름에 계획된 공동체의 캠프와 수련회 등을 나누자. 각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과정 가운데 성령의 은혜가 있도록, 서로의 공동체를 위해 기도하자.

전체기도

어느새 한 해의 절반이 지나가고 있다. 6월을 맞이하면서, 교회 가운데 하나님의 부흥을 갈망하는 기도와 기도 모임들이 충만히 세워지길 간구하자. 우리의 관심과 필요를 내려놓고, 우리를 위한 부흥이 아닌 하나님 나라의 영광을 사모하는 이들이 더 많이 기도하는 이번 한 달이 되기를 기도하자.

한국 교회가 하나님의 말씀보다 정치적 이념을 더 높이 신봉하는 모습을 회개하자. 성경의 가르침에 따라 사회의 여러 문제들을 분별하여 바른 길을 제시하지 못하고, 오히려 세상의 이념을 우상으로 숭배하는 우리의 모습이 변화되길 간구하자. 좁은 길을 따르며, 약한 자들과 함께 정의를 구현하는 교회로 회복되길 기도하자.

묵상과 찬양참된 예배자와 성도로 살아가기를 소망하며 부르자. -주의 말씀 앞에선-

지상 명령의 성취를 위한 기도

짝 기 도남은 6개월 동안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이의 상황을 간단히 나눠보자. 상대방의 섬김과 복음전도를 통해, 생명의 열매가 맺혀지기를 간구하자.

그룹기도이번 여름에 계획된 단기선교여행, 혹은 국내전도 여행이 있다면 계획을 나누자. 각 공동체를 축복하면서, 놀라운 복음의 확장이 일어나길 기도하자.

전체기도

이탈리아와 프랑스가 지난 52, 하루 동안 지중해 해상에서 17차례에 걸쳐 합동 구조 활동을 벌여, 구조한 난민이 거의 3,700명이었다. 대부분의 난민은 리비아에서 출발한 것으로 밝혀졌다. 자국을 떠날 수밖에 없는 난민들과 그들의 국가에 하나님의 평화와 위로가 임하기를 기도하자. 더불어 난민들을 받아들이는 유럽 국가가 사랑으로 난민들을 영접하며, 나아가 난민들에게 복음이 증거되는 생명의 땅이 되기를 간구하자.

5년째 내전을 치르고 있는 시리아에서는 지난 4월 한 달 동안 4천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내전이 길어짐에 따라 점차 국제 사회의 관심이 줄어들고 있지만, 시리아의 수많은 이들이 계속해서 목숨을 잃고 있다. 하나님께서 시리아 땅을 불쌍히 여겨주시고, 속히 참된 안정을 허락하시길 기도하자. 더불어 국제 사회가 적극적으로 시리아 내전 문제에 개입하며, 교회와 구호 단체들의 손길이 이어지길 간구하자. 시리아에 하나님의 통치로 말미암은 생명과 평화, 구원의 은혜가 일어나길 간절히 기도하자.

묵상과 찬양하나님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해지기를 소망하며 부르자. - 내 눈 주의 영광을 보네-

나눔 오늘 기도합주회를 통해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을 나누고, 서로의 삶을 통해 하나님 나라가 확장될 것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서로를 격려하자.

마무리 서로 악수하며 하나님께서 다스리십니다!”라고 인사하자.

 

기도합주회 (ACTS)

말씀 및 개인기도

고린도후서 212~27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인들이 구원 받는 자들에게와 망하는 자들에게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라고 말한다. 이 향기는 우리가 의지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라, 우리의 본질 자체에서 풍기는 것이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할 때에 그리스도를 받아들이지 않는 이들에게는 사망에 이르는 냄새가 되고, 받아들이는 사람에게는 생명에 이르는 냄새가 된다. 우리를 통해 그리스도의 향기가 풍겨나고 있는지 자신을 돌아보자. 여러 종교적인 모습들을 통해 우리를 기독교인으로 규정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본질 자체에서 풍기는 향기로 사람들을 생명에 이르게 하는 진정한 주님의 제자가 되기를 소망하자. 우리 자신과 공동체가 그리스도의 향기로 살아가기를 결단하며 기도하자.

본곡

흠모·예배Adoration : 하나님께 찬양

- 이 땅의 모든 것들을 창조하시고, 세상을 하나님의 뜻 안에서 선하게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자. 특별히 우리를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하시고, 하나님의 자녀 삼으신 그 사랑과 능력을 찬양하는 기도를 올려드리자.

고백·자백Confession : 죄와 용서에 대한 자백과 삶의 고백

-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는 본질에 관심을 두기보다, 형식적인 예배와 보이기 위한 봉사 등의 종교적인 행태로 우리 자신이 기독교인임을 증명하려 했던 어리석은 모습을 회개하자.

감사Thanksgiving :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

- 죄악으로 인해 부패한 냄새를 풍길 수밖에 없던 우리를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게 하신 것에 감사의 기도를 올려드리자. 우리의 삶을 통해 또 다른 이들을 그리스도의 향기로 변화시키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에 감사하며 기도하자.

간구Solicitation : 하나님께 바라고 구함

- 6월은 호국보훈의 달로 현충일과 6.25가 있어서, 국가에 대해서 더 깊이 생각하게 된다. 정치적 분열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흔들리고 있는 이 나라에, 어그러져 있는 하나님의 정의가 회복되기를 간구하자. 많은 이들이 피 흘려 지켜온 조국이 소수의 사람들만을 위한 나라가 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기쁨과 행복을 누리며 살아가는 정의로운 사회가 되도록 간구하자. 한국교회가 정의의 회복을 위해 여러 가지 역할들을 감당하도록 기도하자.

- 얼마 전 태국 남부지역인 송클라 주 사다오 지구 산간에서 국제 인신 밀매 피해자들을 감금했던 것으로 보이는 캠프와 시신 26구가 발굴됐다. 송클라 주는 미얀마의 라카인 주에서 불교도들의 박해를 피해 탈출하는 무슬림 난민과, 방글라데시에서 일자리를 얻기 위해 밀입국 하는 사람들의 입국 경로가 되고 있다. 어떤 이들은 밀입국을 하다가 국제 인신매매 브로커나 조직들에 의해서 감금되어 자국의 가족들에게 몸값을 요구 당하거나, 다른 곳으로 팔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통 받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자행되는 범죄가 사라지기를 간구하자. 태국 정부가 범죄자들에게 더욱 강력하게 대응하고, 고통 받는 자들을 향해서 돕는 손길을 베풀 수 있도록 기도하자. 그 일에 그리스도인들이 나서서 난민들이 절망 가운데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견하는 일이 일어나도록 기도하자.

종곡 그리스도의 향기인 우리를 통해, 그리스도의 생명이 흘러가기를 소망하며 찬양하자.

- 너는 그리스도의 향기라 -

 

 

 

 

 

 

 

 

 

 

기도합주회 III (ASK)

말씀 및 개인기도

고린도후서 31~11 바울의 사도권에 대해서 인정하지 않는 이들로 인해 고린도교회는 혼란을 겪었고, 바울은 편지를 통해 사도권에 대해 변론한다. 첫째로 자신의 권위가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라고 말하며, 둘째로 이 권위가 문자가 아닌 영으로 된 것이라 이야기 하면서 하나님께서 자신을 새 언약의 일꾼으로 세우신 사실을 변론한다. 하나님이 나를 부르셨다는 확신과 영적 충만함을 누리는 우리 자신과 공동체가 되기를 기도하자. 새로운 언약의 일꾼으로서 사도적 권위는 이제 주님의 몸 된 교회들에게 부어졌다. 우리 자신과 우리 교회가 하나님 나라를 구하고 확장하는 일에 헌신하는 사도적 교회, 사도적 열정을 가진 일꾼이 되기를 기도하자.

구하고Asking :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자)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오는 확신은 우리의 삶 속에서 믿음의 열매로 나타난다. 고린도교회 성도들은 바울의 믿음과 사역의 증거였다. 내 삶 가운데 믿음의 열매가 나타나는 삶을 살도록 지혜를 달라고 기도하자.

- (하나님의 사랑을 구하자) 바울은 당시 석학이며 굉장히 이성적인 사람이었지만 그런 바울이 고린도교회 앞에서 성령의 인도를 말한다. 성령 충만하여, 영적으로 민감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자.

찾고Seeking :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로 남아 있는 대한민국이 현재 우리의 모습이다. 우리와 한 민족인 북한을 생각하며 하루 속히 무력통일이 아닌 사랑과 평화의 통일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기도하자.

- 한국은 선교사가 필요했던 선교지에서, 이제는 선교사를 파송하는 나라로 성장했고, 많은 선교단체들이 생겨났다. 이 많은 단체들이 서로 분열하지 않고 연합과 섬김으로 하나 되기를 힘쓰며, 세계 선교라는 분명한 목적을 위해 함께 헌신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두드리라Knocking :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 지난달 예비군 총기 사고가 일어났다. 언론은 앞 다투어 이것이 마치 우리나라 군대 제도의 문제인 것처럼 보도하고 있다. 하지만 많은 사건들의 본질적인 문제는 가정에 있는 경우가 많다. 가정교육이 올바로 서지 못한 결과, 정서적 문제와 사회 부적응 문제가 늘어나고 있다. 한국의 많은 가정들을 위해 기도하자. 무엇보다 부모와 자녀들의 관계가 회복되는 일이 일어날 수 있도록, 또한 그리스도인 가정이 사회에 본이 되는 가정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하자.

- 북아프리카 난민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그 난민들 사이에서도 난민선을 탈 돈이 없어서 보트를 타고 북아프리카를 탈출하는 일명 보트피플이 늘고 있다. 고무보트를 타고 바다를 건너 유럽으로 간다는 것은 자살행위와 같다. 그로 인해 많은 난민들이 죽어가고 있다. 먼저 이 문제와 가장 가까이 있는 유럽연합(EU)이 북아프리카를 탈출하는 난민들을 보호할 수 있는 정책을 잘 수립하도록 기도하자. 또한 전 세계가 이 안타까운 현상에 관심을 갖고 무엇보다 그리스도인들이 먼저 하나님의 사랑으로 난민들에 대한 관심과 도움의 손길을 아끼지 않도록 기도하자.

 

 

 

 

 

기도합주회 (4 R's)

말씀 및 개인기도

고린도후서 312~18 하나님께서 살아계셔서 인격적으로 임재 하신다는 사실은, 성령에 사로잡힌 인생이 얼마나 자유롭고 생명력 넘치는 것인지 말해준다. 이 얼마나 놀라운 은혜인가. 하나님을 따르고 섬긴다는 것은 살아계신 인격과 동행하는 것이다. 하나님과 동행한다는 것은 인간의 눈으로 볼 때 화려하거나 풍족한 삶이 아닐지언정, 주의 얼굴빛으로 인해 밝게 빛나는 삶이다. 우리도 그 빛을 힘입어 어두운 세상을 비추는 빛의 역할을 하게 된다. 하나님의 빛이, 능력이 우리 삶을 더욱 깊이 통치하시도록 매일 새롭게 우리 자신을 내어 드리며, 주님의 영으로 말미암아 참된 자유를 누리자. 나아가 자신과 속한 교회 공동체가 참된 그리스도의 사랑과 공의를 드러내는 일상을 온전히 살아낼 수 있기를 기도하자.

 

본곡

감사와 찬양Rejoice

우리를 향해 먼저 손 내밀어 주시고 빛을 비추어 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감사와 찬양의 기도를 올려드리자. 우리를 참된 자유로 인도하시며, 생명을 누리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기도를 드리자.

회개Repent

- 이른바 유서 대필 조작 사건으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강기훈씨가 24년 만에 무죄판결을 받아 크게 이슈화되었다. 무죄판결로 인해 억울한 누명은 벗었지만, 그동안의 고생과 피해에 대한 합당한 사과와 반성 그리고 보상의 문제가 쉽게 풀릴 것 같지 않다. 다시는 이 나라에서 권력을 이용하여 억울한 만드는 일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기도하자. 나아가 이번 사건의 해결과정을 통해서, 대한민국에 참된 정의가 바르게 회복되는 계기가 되길 기도하자. 한국 교회가 사회 정의와 약자의 어려움에 침묵했던 죄를 회개하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예언자적 역할을 감당할 수 있기를 기도하자.

간구Request

- 사우디아라비아를 필두로 하는 수니파 아랍연합군이 시아파 맹주 이란의 지원 아래에 있는 예멘의 무장단체 후티를 격퇴하려고 일으킨 공습작전으로 인해, 무고한 민간인들이 큰 피해를 입고 있다. 지난 326일 공습이 시작된 이래 예멘 주민의 삶이 날로 피폐해져 가고 있다. 아랍권의 최빈국인 예멘은 식량의 9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해 왔는데 현재 식량보급로마저 차단돼 있으며, 물과 연료의 부족으로 이러한 상황이 지속될 경우 대재앙마저 우려된다는 보고가 있다. 그러나 사우디와 이란의 종파 간 전쟁에 대한 국제사회의 반응이 냉담한 상황이어서 예멘 주민들에게 출구가 보이지 않는다. 국제사회가 종교분쟁의 차원이 아닌 민간인들의 생사의 문제로 상황을 인식하고 해결에 나설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하자. 예멘을 위해 돕고 기도하는 그리스도인과 기독 단체들의 수고와 헌신을 주께서 아름답게 사용하셔서, 이들의 고난과 고통 가운데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의 위로가 임하길 기도하자.

재헌신Recommit

- 우리를 빛나게 하신 하나님의 사랑, 그 은혜를 삶의 현장에서 밝히 드러내기 위해 날마다 온전한 그리스도인으로서 살아가기를 소망하며, 우리 삶을 주께 의탁하는 기도를 올려드리자.

 

종곡 주께서 우리를 부르신 부르심을 기억하며 전심으로 찬양하자. - 나를 세상의 빛으로 -

 

 

겨레를 품은 기도

 

한국 교회를 위한 기도

주일학교 여름 사역을 위해

한국교회 교육부서들이 방학을 맞이하여 여름사역을 준비하고 있다. 사람의 경험과 지혜보다 크고 놀라우신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으로 2015년 여름사역을 준비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그래서 많은 열매가 맺혀지는 이번 여름 사역들이 되도록 축복하며 기도하자.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는 한국 교회

한국교회의 능력은 교회 건물의 크기와 특정한 개인의 능력에 있지 않다. 교회가 그리스도를 닮은 섬김으로 세상을 섬길 때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 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교회가 세상의 기준으로 살지 않고 그리스도를 따르는 삶을 통해서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낼 수 있도록 기도하자.

 

 

평화통일을 위한 기도

- 북한에서 들려오는 흉흉한 소식들

북에서 들려오는 '숙청'이니 '처형'이니 하는 소식들은 우리의 마음을 답답하게 한다. 그들이 정권 핵심부에 있었다 하더라도 마찬가지다. 권력 구조가 억압적이면 고위직 뿐 아니라 일반 주민들도 공포 속에 위축되어 살 것을 예상할 수 있다. 남한 사회에 억압적 통치가 있었을 때도 숨 죽여야 살아남을 수 있었던 비굴한 세월이 있었다. 북한 주민들이 억압 속에서 자신의 권리에 대해 알지도 못하는 세월을 벗어날 수 있도록 기도하자. 하나님의 형상인 그들도 생명을 생명답게 누리고 기쁨과 감사의 삶을 살 권리가 있다. 몸과 마음을 억압하는 잘못된 정치는 마침표를 찍어야 한다. 현재의 북한 정권이 폭압 정치로는 아무것도 얻는 것이 없음을 깨닫도록 기도하자. 주님이 악한 국가 권력의 그 성과물을 빼앗으시고, 주민들에게 자유를 주시기를 간구하자.

 

- 격변하는 동아시아 국제관계

일본은 70년 만에 전범국가에서 보통국가로 복귀하려 한다. 시간은 흘렀을지 몰라도 군국주의, 패권주의적 발상이 해소되지 않은 상태다. 그 배경에는 압도적 영향력을 가진 미국의 의도가 강하게 작용하고 있다. 미국은 대한민국에게 일본과 군사적으로도 협력하여 북한을 견제하라고 요구한다. 미국은 동아시아에서 일본, 한국과 동맹관계를 맺어. 중국을 견제하는 형세를 강화하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우리 정부의 외교 역량이 발휘되어야 한다. 외교의 목표는 어느 국가와 친할 것인가가 아니라 한반도의 평화 진전이어야 한다. 지난 수년간 자기 주도적 외교정책을 소홀히 한 결과 주도권 자체가 약화된 듯하다. 하나님께서 대통령과 외교 담당자들에게 지혜를 주셔서 목표를 확고히 하고, 국제 관계를 조정해 나갈 수 있도록 기도하자. 할 수 없다는 구시대적 패배주의에서 우리 모두 벗어날 수 있도록 기도하자. 궁극적으로 대결의 동아시아가 협력의 동아시아로 변화하는 데 한반도가 기여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한국 사회를 위한 기도

한국 주거 안정을 위해

요즘 집구하기가 정말 어려운 시기다. 전세 값이 올라서, 대출을 받아 새로운 집을 살지를 고민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결국 전세를 구하던지, 집을 구입하던지 대다수의 서민들은 큰 돈을 대출받아야 한다. 그 결과 많은 이들이 빛 더미에 앉게 되며, 장기적으로는 다른 나라들의 부동산 거품 붕괴로 인한 경제적 타격을 입을 위험성을 떠안고 있다. 그리고 거주지가 불안정한 상황은 사회의 다양한 영역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주거 안정을 위해 지혜로운 정책과 실행이 일어나도록 기도하자. 다양한 이들의 의견들이 수렴되고, 한국의 상황에 가장 적합한 주거 안정 전략이 속히 세워지도록, 그래서 한국 사회와 경제 전반이 선하게 발전할 수 있기를 기도하자.

 

혐오주의가 사라지도록

얼마 전 인기리에 방송되는 한 프로그램에서, ‘혐오주의에 대한 내용을 다루었다. 방송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혐오주의란 개인이 선택할 수 없는 영역의 배경에 대하여 혐오하고 배척하는 것을 의미한다. (성별, 인종, 출신지역, 장애 유무 등) 과거 다른 여러 나라들에서 혐오주의로 인한 학살과 전쟁 등의 문제를 생각해볼 때, 요즘 한국 사회에서 확산되는 혐오주의 문제는 가볍게 넘길 문제가 아니다. 나아가 혐오주의는 각 사회 구성원들 사이에 분열을 조장하며, 국가를 병들게 한다. 다른 사람을 용납하고 인정할 수 있는 건강한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사회 곳곳에서 자성의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기도하자. 어느 누구나 편견 없이 대하시며, 사랑으로 품으셨던 예수 그리스도의 정신이 한국 사회 전반에 스며들고, 사람을 혐오하며 배척하는 죄가 사라지도록 간구하자.

 

캠퍼스를 위한 기도

학생단체 초신자들을 위해

6월 말부터 7월 초, 학생선교단체의 여름수련회가 진행된다. 적지 않은 수의 초신자들이 수련회에 참석하게 된다. 초신자 학생들이 공동체를 통해 그리스도를 경험하며, 하나님을 나의 주로 고백하게 하시고, 인생의 가치관이 바뀌며, 수련회 이후에도 주님과의 교제가 계속적으로 이어지도록 기도하자. 또한 좋은 신앙의 선후배, 친구들, 지도자들을 만날 수 있도록 기도하자.

 

대학생들의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해

서울 모 대학 기숙사 건축 문제가 분명한 이유 없이 무산되었다. 그 결과 수도권 이외 출신 학생들의 보금자리에 대한 부담이 가중되었다. 유럽의 몇몇 캠퍼스는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학생들의 보금자리와 일자리 방안을 모색했다. 대학생들의 주거와 등록금 문제가 해결되길 기도하자. 나아가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정신이 공유되고, 더 가난하고 힘없는 학생들의 친구가 되어주는 청년들이 되도록 기도하자. 이를 위해서 대학교와 지역 주민들이 학생들의 주거문제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구조적인 문제가 지혜롭게 해결되도록 기도하자.

 

 

 

 

 

 

 

세계를 품은 기도

- 난민 유입 급증으로 독일 정부와 유럽 국가를 위해

독일 연방정부는 올해 자국에 망명을 신청할 것으로 보이는 난민 숫자를 40만 명으로 상향 조정했다. 독일 정부는 난민 유입이 크게 늘자 수용시설 확장 등을 위한 주() 정부들의 자금지원 확대 요구에 직면한 상태다. 또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노골적으로 드러나는 반 이민자 운동과 정서, 외국인 혐오감정의 확산 등의 문제도 안고 있다.

독일 뿐 아니라 유럽 국가들 안에 난민정책을 세우고 실행하는 일을 위해,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을 세워 주시기를 기도하자. 그리하여 난민 대책을 논의할 때, 사람의 계획을 넘어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며, 난민에게 먹을 것과 함께 복음도 전해지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하자. 난민들에 대한 혐오와 반대 하는 정서들에 대하여, 스스로가 개혁하고 변화시킬 수 있는 운동과 정책이 수립되길 기도하자.

- 중국 성도들의 바른 영적 성장을 위한 책 출판을 위해

요즘 중국교회는 쉽고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출판물이 유행하면서 서적들이 날로 말초화(末梢化), 감성화 되어가고 있다. 말초화는 신앙적 색채가 점점 옅어지는 것을 뜻한다. 판매율이 높은 대다수의 서적들은 읽기 편한 성경구절들로만 이야기를 만들어 낸다. 감성화는 영적 깊이는 얕으면서, 감동에만 초점을 맞추는 포스트모더니즘의 특징으로써 이야기의 재미나 친화력에 초점을 맞춘다. 이러한 상황 가운데에서 온전히 복음을 전하고 신앙의 근본을 지킨다는 것은 새로운 도전이다. 중국 도시의 성도들 중에 책을 보는 사람은 소수이다. 농촌교회 성도들은 책을 보고 싶어 하지만, 책을 살 수 있는 경로나 능력이 부족하여 좋은 책을 분별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농촌의 한 교회에서는 이단에게서 받은 책을 보고 교회의 분열을 일으키기도 했다. <해외교원>

중국에서 양질의 경건서적들이 활발하게 출판되게 하시고, 중국 성도들에게 서적을 구입할 수 있는 능력을 주셔서 그들이 독서를 통해 바른 영적 성장을 할 수 있기를 기도하자. 세계 교회와 기독단체들이 중국 문서 사역을 위해, 연합하며 섬길 수 있는 길들을 찾을 수 있도록 기도하자.

 

- 중국 지방에 독립적 소송 법원이 설립도록.

다음 달부터 중국에서 정부 부처의 규정이 위법한지를 가리는 소송이 가능해진다.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회는 작년 11월 권한남용과 불법 토지 수용 등 의혹을 받는 공직자를 상대로 국민이 소송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정부 규정의 위법성 여부를 판결할 권한을 법원에 부여하는 행정절차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중국공산당이 여전히 사법권에 관여하고 있어 소송 효과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정부 부처의 권력을 견제하면서, 부정과 부패를 줄일 수 있는 이번 법안이 하나님의 뜻 안에서 잘 진행될 수 있기를 기도하자. 중국 지방 당국의 정치적 개입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방에 독립적인 소송 법원을 설립하거나, 사법권독립이 이루어져 국민들의 소송이 불이익을 당하지 않기를 기도하자. 이를 위해 중국 정부에 양심과 지혜를 따라 일을 진행 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나아가 이 변화가 중국 교회와 선교에 있어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계기가 되도록 간구하자.

 

 

 

 

 

- 나이지리아 하우사족을 위해

하우사 족은 나이지리아 북부에 살고 있다. 영국 식민지 시대 기독교 선교사들의 활동이 활발했던 남부와 달리, 선교사를 거부한 하우사족은 이슬람의 명맥을 유지하고 있어, 남과 북이 종교적으로 나누어지는 계기가 되었다. 7대 이슬람 무장세력 단체 중 하나인 보코하람은 하우사어 보코 - ‘서양식 비 이슬람 교육’, 아랍어 하람 - ‘라는 의미로 서구식 교육은 모두 죄악이다라는 모토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5IS와 손을 잡고 세력을 확장 중이다. 보코하람은 납치와 테러를 일삼으며 기독교 박해를 끊임없이 이어가고 있다.

핍박받고 있는 나이지리아의 그리스도인들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있도록, 믿음 안에서 더욱 견고해질 수 있도록 기도하자. 새롭게 대통령으로 당선된 무함마드 부하리가 보코하람의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무자비한 보코하람의 만행이 멈추도록 기도하자. 그리고 하우사족 가운데 복음의 문이 열리도록 기도하자.

 

인도 폭염으로 1천여 명 사망

섭씨 50도에 육박하는 폭염으로 인해, 인도에서 사망자 1천명 이상이 사망했다. 인도 기상청 관계자는 강우량 부족으로 폭염이 발생해 많은 이들이 사망했다고 밝혔지만, 일각에서는 정부의 안이한 대처를 문제로 지적하고 있다. 인도는 매년 5월마다 폭염에 시달렸고, 지난 2002년과 2003년에도 수천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는데, 이번에도 정부가 적극적인 주민 보호에 나서지 않았다는 것이다. 극심한 자연 재해가 아님에도 많은 이들이 생명을 잃게 된 인도를 불쌍히 여기며 기도하자. 더 이상 폭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나님의 도우심과 긍휼을 구하자. 우선 인도 정부가 국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위해 적극적으로 개입할 수 있도록, 그리고 인도 국민들 스스로도 자기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지혜를 발견하여, 억울한 죽음을 당하지 않도록 기도하자. 더 이상 인도에서 이러한 죽음의 소식이 들리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하자. 무더위 가운데, 주님의 교회들과 선교 사역자들을 보호해주시도록 간구하자.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 동상 건축

중앙아시아의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이 가난한 국민들에게 돈을 걷어서, 대통령 동상을 세웠다. 총 높이 21m의 기념물은, 거대한 대리석 위에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이 말을 탄 6m의 순금으로 도금된 동상이 형상화 되었다. 동상 건립을 위해서 국민들에게 강제 모금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으며, 대통령이 자기 우상화 과정을 통해 독재정권을 세우려한다고 국제 사회로부터도 비판을 받고 있다.

자기를 우상화하여 사람들 위에 군림하려는 권력의 교만함이 꺾이길 기도하자. 국민들의 돈으로 자기만족을 추구하는 모든 욕심들이 무너지길 기도하자. 하나님께서 투르크메니스탄을 불쌍히 여기셔서, 선한 정부와 나라의 길로 나아올 수 있기를 기도하자. 지도자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 앞에 순복하는 나라로 변화되기를 간구하자.

 

 

 

 

 

 

 

 

선교한국 회원단체

선교한국 회원단체 중, 해외 파송 단체를 위해서 매월 기도합니다.

인터서브코리아

인터서브는 국제적인 전문인 선교단체입니다. 열방의 복음이 필요한 종족과 사람들에게 '여러 모양'을 통해 복음을 총체적으로 전하고 증거하는 공동체입니다. 우리는 세계 교회와 단체들과 협력하여 겸손히 섬기는 163년 이상 역사를 지닌 건강한 초교파 선교파송단체 입니다.

1. 인터서브 국제본부의 국제총재 리더십 승계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모든 인계과정이 선하고 아름답게 이루어지게 하시고, 국제본부 내의 책임 리더십들이 예비 된 하나님의 사람으로 잘 세워질 수 있게 하옵소서.

2. 인터서브코리아 모든 스태프들이 주 안에서 온전히 사랑하고, 서로 섬기고 용납하며, 공동체 안에서 깊이 성장하며 사역할 수 있게 하옵소서. 각 부서 간에 유기적인 협력과 긴밀한 소통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3. 625~27IBA 컨퍼런스가 있는데 온전한 비즈니스 선교사가 일어나게 하소서. 인터서브 BAM 선교가 BAM 전략모임들을 통하여 구체화되고 필요한 정책 수립이 잘 세워지게 하옵소서.

 

한나선교회(HIM)

한나선교회는 동남아시아, 남태평양 등 14개국을 다니면서 복음전파, 교회 개척, 의료, 구제, 훈련의 일들을 감당하였습니다. 현재까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대만, 필리핀 등 400여명의 현지 선교사를 발굴하였으며 이들을 훈련하는 일에 더욱 힘쓰고 있습니다.

1. 인도네시아에 땅에 선교사를 훈련할 수 있는 센터 설립의 일들이 잘 추진될 수 있게 하소서.

2. ‘Life Game’ 청소년 캠프를 통하여 청소년들이 비전을 발견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며 하나님을 알아갈 수 있도록 하소서.

3. 그 동안 한나선교회의 사역에서 뿌려진 선교 자원들을 재무장시켜서 제3세계로 재파송할 수 있게 하소서.

4.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에 선교의 지부가 잘 설립되고 이를 통해서 선교후생들을 발굴하고 훈련할 수 있도록 하소서.

 

선교한국 회원단체인 11개 학생선교단체들(CAM, CCC, CMF, DFC, ESF, IVF, JDM, JOY, Navigators, SFC, YWAM)을 위해 매달 한 단체씩 기도합니다.

CMF (한국누가회)

한국누가회(CMF)는 의료사회에 그리스도의 주되심을 인정하는 의료인과 예비의료인으로 구

성된 복음적인 초교파적 신앙운동체입니다. ‘한국누가회 선교부는 의료사역을 통해 타문화

권에 복음을 전하는 과업을 수행하기 위한 전문인 의료선교 공동체입니다.

1. 다가오는 여름 2개의 단기팀(몽골/키르기즈스탄)을 통해서 그 땅 가운데 일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고 돌아오기를 간구합니다.

2. 올해로 3회째 시행하고 있는 선교훈련학교(천국의 상속자들, 서울/대구)를 통해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품고 있는, 준비되고 훈련된 지체들이 일어나기를 간구합니다.

3. 올 여름 학생수련회가 선교를 주제로 진행되는데, 이번 수련회룰 통해서 누가회가 선교적 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간구합니다.

4. 열방 가운데 복음을 전하며 하나님의 구원과 치유를 선포하고 있는 50여 가정의 선교사님들이 영육 간에 강건함을 입고, 담대하게 부르신 소명을 감당할 수 있기를 간구합니다.

5. 다양한 사역과 부르심 속에 있는 선교부 임원과 이사, 간사들이 한 마음과 한 뜻으로 하나님의 선교를 감당할 수 있기를 바라며, 이에 필요한 재정을 일으켜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기도합주회 아티클

 

선교정보와 중보기도 2

 

권 지 현(GTM 대표)

 

 

선교중보기도 활성화를 위해서는 좋은 선교정보를 수집하는 일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세계적인 중보기도 운동인 DAWN(Disciples A Whole Nations)에서는 성공적인 중보기도운동을 위해서는 구성원들의 역할을 여러 가지로 세분화하고 있다. 예를 들어, 중요한 문제가 발생했을 때 금식하며 정면으로 싸우는 DAWN 돌파대가 있는가 하면, 대상 지역을 직접 방문하여 여리고 행진을 하는 ‘DAWN 행진부대도 있으며, 신상의 안전을 요하는 선교사의 은밀한 연결책 역할을 하는 ‘DAWN 연결고리등 다양한 역할이 있다. 그러나 이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역할 중 하나는 기도정보를 수집하여 제공하는 ‘DAWN 파수꾼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지금까지는 선교정보 개발의 중요성은 열정적인 기도나, 현지 땅 밟기, 물질적인 지원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강조되어 온 느낌이다. 이 때문에 선교사 파송이나 선교지 방문 등은 엄청나게 늘어나고 있는데 비해, 선교정보를 제공하는 잡지나 기관의 성장은 외국에 비해 심히 미진한 편이다.

정보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선교정보를 개발하고 가공할 때 유의할 점이 있다. 먼저 정확한 사실을 다루어야 한다는 것이다. 아무리 감동적인 정보라 하더라도 부분적인 사실, 과장된 정보, 주관적인 견해는 지양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자료원의 성향을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무엇보다도 균형 잡힌 시각을 가진 좋은 자료원을 개발해야 한다. 좋은 자료원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같은 정보를 가지고도 전혀 다른 기도제목이 나올 수 있다. 이것은 관점(퍼스펙티브)의 차이로 말미암는다. 균형 잡힌 시각은 폭넓은 세계관에서 나온다. 폭넓은 세계관은 모든 일을 표면 그대로 보지 않고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의 눈으로 보는 훈련을 해야 한다.

한편 선교 정보와 선교 중보기도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다. 교회가 세워지지 않은 족속들을 위한 중보도 있고, 잘 알고 있는 선교사를 위한 기도도 있다. 뉴스나 신문을 통해 이슈가 되고 있는 지역이나 문제를 위한 기도도 있고, 선교의 구조나 체계를 위해 기도하는 것도 필요하다.

이 같은 다양한 성질의 기도정보들이 최상의 효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사람들에게 적절한 때에 제공되어야 한다. 예를 들어, 미전도 종족을 위한 기도는 선교에 대해 헌신되어 있는 개인이나 미전도 종족 입양을 염두에 두고 있는 교회에는 효과적이다. 하지만 처음 선교를 위해 기도하는 사람들에게는 추상적이고 멀게 느껴 질 수 있다.

대체적으로 세계의 긴급한 기도정보는 기도의 필요성을 환기시키는데 효과적이고,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선교사를 위한 기도는 피드백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꾸준히 기도하게 하는데 효과적이다. 미전도 종족을 위한 기도는 보다 많은 기도 사역에 헌신되기를 원하는 개인에게 좋은 정보가 될 것이며, 선교에 대한 이론적이고 구조적인 정보는 보다 깊이 있는 시각을 가지고 전략적으로 기도하기 원하는 지도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선교중보기도활성화를 위해 한 가지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은 선교중보기도의 효능이 상황 속에서의 즉각적인 응답이 아니라, 세계를 보는 시각의 교정에 있다는 점에 비중을 두어야 한다는 것이다. 사실, 교회가 없어서 자기민족을 위해 스스로 기도할 수 없는 미전도 종족을 위한 기도는 분명히 역사하고 있지만, 즉각적인 응답의 측면에서만 본다면 대단히 무의미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그러나 이들에 대한 계속적인 기도는. 기도에 헌신한 당사자의 시각을 하나님이 세상을 보시는 눈처럼 넓고 따뜻하게 바꾸어 주는 놀라운 변화를 일으킨다. 만약 지나치게 중보기도 응답에 집중한다고 하면 선교중보기도는 계속할 수 있는 힘을 잃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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