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사랑교회

■ 기도합주회Ⅰ■

● 찬양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기로 소망하며 부르자. -주님 곁으로 날 이끄소서-

● 말씀 및 개인기도

고린도후서 4장 1~6절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받았기에 사도의 직분을 감당하면서 낙심하지 않는다고 고백한다. 그리고 순전함으로 하나님의 진리를 전하고자 노력했다고 선언한다. 이를 통해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살아가는 성도들의 모습이 어떠해야 하는지 교훈을 얻게 된다. 이 세상의 신에 의해 마음이 어두워져 복음의 빛을 보지 못하던 우리가 복음을 믿게 된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나타난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에게 비추셨기 때문임을 기억하자. 그리고 복음의 빛을 발견한 이들 모두 복음의 일꾼으로 부름 받았다는 사실을 인식하며, 우리도 끝까지 낙심하지 않고 순전함으로 진리를 전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하며 기도하자..

 

● 영적각성과 충만을 위한 기도

짝 기 도|그리스도를 더욱 깊이 묵상하며, 그 가운데 나타난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으로 충만해지는 7월 한 달이 되도록, 서로를 위해 기도하자.

그룹기도|각 공동체의 직분을 맡은 이들이 하나님의 긍휼을 힘입어 낙심하지 않고, 순전함으로 하나님의 진리를 선포하는 역할을 잘 감당하도록, 서로의 공동체와 리더들을 위해 기도하자.

전체기도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다. 따라서 예수님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시는 분이기에, 교회도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야 한다. 건물이나 권력이 아니라, 순전한 복음증거와 섬김으로 이 세상에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영광을 나타내도록, 그리하여 세상이 그 영광 가운데로 나아오기를 간구하자.

미국해외선교연구센터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올해 중반이 되면 전 세계 73억 인구 중, 기독교인이 24억 1,922만 명이 될 것이라고 한다. 전 세계 기독교인들이 영적인 각성과 변화를 경험한 주님의 제자로 세워지고, 이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길 간구하자.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헌신하는 일들이 전 세계 가운데 일어나길 기도하자.

묵상과 찬양|주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로 회복되길 소망하며 부르자. -우리에겐 소원이 하나있네-

 

● 지상 명령의 성취를 위한 기도

짝 기 도|지인 중에 복음을 들었음에도 아직 믿지 않는 이들의 상황을 나누자. 그 마음을 어둡게 하는 모든 속임이 떠나가고, 진리의 빛 가운데로 나올 수 있도록 기도하자.

그룹기도|이번 여름에 각 공동체에서 진행되는 수련회, 단기선교여행, 국내전도여행 등을 통하여, 놀라운 복음의 진보가 일어나도록 기도하자.

전체기도

  1. 월 18일 ~ 7월 17일은 전 세계 무슬림들이 금식하며 기도하는 ‘라마단’ 기간이다. 그리고 그리스도인들이 이 기간 동안에 집중적으로 무슬림들을 위해 기도하는 운동이 진행된다. 더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무슬림들을 품고 기도하도록, 그리하여 무슬림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와 사랑을 깨닫는 일이 일어나길 간구하자.

세계보건기구는 최근 서아프리카에서 에볼라 바이러스가 재 확산되고 있다면서, 지난 6월 7일에 시에라리온 15명, 기니에서 16명 등 31명이 에볼라에 감염되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서아프리카에서는 에볼라 바이러스로 인해, 만 천명 이상이 사망했다. 하나님께서 이 지역을 긍휼히 여겨주시고, 속히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이 멈추도록 기도하자. 치료약 개발에 전 세계가 동참하고, 더 이상 생명을 잃는 일이 없기를 기도하자.

묵상과 찬양|하나님의 구원이 온 땅에 충만해지기를 소망하며 부르자. -세상 모든 민족이-

 

● 나눔 오늘 기도합주회를 통해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을 나누고, 서로의 삶을 통해 하나님 나라가 확장될 것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서로를 격려하자.

● 마무리 서로 악수하며 “하나님께서 다스리십니다!”라고 인사하자.

 

 

 

■ 기도합주회 Ⅱ(ACTS) ■

● 말씀 및 개인기도

고린도후서 4장 7~18절 사도 바울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라는 보배를 깨지기 쉬운 질그릇에 담고 있다고 말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보배를 금고와 같이 튼튼한 곳에 넣어둔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 보배를 깨어지기 쉬운 질그릇과 같은 우리에게 넣어 두셨다. 이는 보배의 가치와 능력이 우리에게 있음이 아니라, 그 보배를 주신 하나님께 있음을 알게 하려함이다. 사도 바울은 여러 고난과 시련 가운데, 보배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그분의 영광을 위해 나아갔다. 우리의 개인적인 어려움들, 교회 전체가 겪는 문제, 한국 사회에서 일어나는 여러 사건 사고 가운데서 다시 한 번 보배를 허락하신 하나님을 의지하는 우리 자신이 되기를 기도하자. 우리의 겉모습이나 성공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를 힘입는 우리 자신과 공동체, 한국 교회와 사회가 되기를 기도하자.

● 본곡

흠모·예배|Adoration : 하나님께 찬양

- 그 어떤 것보다 아름답고 가치 있는 ‘예수 그리스도’라는 보배를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리자.

고백·자백|Confession : 죄와 용서에 대한 자백과 삶의 고백

-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 그리스도라는 보배로 채워진 우리지만, 연약한 질그릇인 자신을 인지하지 못하고,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자만에 빠져 스스로를 높여왔던 모습이 있었다면 회개하자.

- 1970~80년대에 한국사회를 지탱해 온 경제성장 이데올로기는 자연스럽게 교회 안으로 스며들었다. 한국교회는 실제로 눈에 띄는 양적 성장을 이루어냈지만, 2000년대 이후 오히려 이것이 교회가 힘을 잃게 만든 원인이 되었다. 한국사회의 문제를 외면하며 맹목적으로 성장만을 추구했던 한국교회의 모습을 회개하자. 사회 문제에 적극 참여하고, 섬김과 봉사를 통해 그리스도의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한국교회가 되기를 기도하자.

감사|Thanksgiving :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

- 죄로 인해 죽을 수밖에 없었던 우리의 육체 가운데 예수님의 생명이 나타나게 하심을 감사드리자. 이를 통해서 우리만이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게 된 것이 아니라, 우리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을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게 할 통로가 되게 하심에 감사하며 기도하자.

간구|Solicitation : 하나님께 바라고 구함

- 지난 달 미국의 한 교민언론사가 재미교포 여고생이 하버드와 스탠포드라는 일류 대학에 동시 합격했다고 보도하자, 국내 언론들이 이 기사를 대한민국의 쾌거라는 식으로 발표해서 국내에 화제가 된 일이 있었다. 그러나 합격은 거짓말이었고, 이 여고생이 합격증을 위조한 것으로 밝혀졌다. 일류에 대한 과도한 찬양과 대우가 학생들을 명문대 강박으로 내몰았고, 결과적으로 이러한 심적 압박이 이 소녀를 깊이 병들게 한 것이다.

한국 사회에 만연해 있는 일류에 대한 집착이 사라지기를 기도하자. 화려한 겉모습을 쫓는 것이 아니라, 사랑, 나눔, 봉사 등의 내면의 가치가 더 소중한 것으로 인식되는 한국 사회가 되기를 기도하자.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라는 보배를 가진 크리스천들이 예수님의 삶을 본받아 이 일을 먼저 시작하도록 기도하자.

- 지난 5월은 2011년 3월 시리아 내전 발발 이후 최악의 달이었다. ‘시리아 인권 관측소(SOHR)’는 5월 한 달간 내전 사망자는 총 6천 657명이며, 이 중 민간인은 1천 28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의 4천458명보다 2천명 이상 급증한 숫자이며, 시간당 9명꼴로 사망한 것이다. 정부군은 반군과 수니파 무장조직인 IS가 점령한 지역에 무차별 공습을 감행했고, 민간인 사망자의 절반이 넘는 734명은 정부군의 공습에 희생된 것으로 드러났다. 4년이 넘게 지속되어가는 시리아 내전을 위해서 기도하자. 먼저 피해자들과 그 가족들을 하나님께서 위로해 주시고, 그들을 향한 지속적인 도움의 손길이 뻗치기를 기도하자. 그리고 정부와 반군 모두 생명의 존귀함을 깨닫고, 죽음과 파괴만 되풀이하는 내전을 끝내는 결단이 일어나기를 기도하자. 서로가 합의점을 찾고, 개인의 욕심을 버리고 국민들의 행복과 평화, 자유를 최우선으로 추구하는 시리아가 되도록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기도하자.

● 종곡 연약한 우리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라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우리를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높여드리며 찬양하자. - 약할 때 강함 되시네 -

 

 

■ 기도합주회 III (ASK) ■

● 말씀 및 개인기도

고린도후서 5장 1~10절 바울은 이 땅을 살아가는 우리의 태도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 육신을 떠나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이 가장 좋은 일이지만, 육신에 속하든지 떠나든지 우리에게 더 중요한 가치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라고 이야기 한다(8절). 이러한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가갈 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이 되며, 심판대 앞에 섰을 때, 그 행한 것을 따라 받게 될 것이다(10절). 나는 하나님의 기쁨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인가? 아니면 이 세상 속에서 영원히 살 것처럼, 다른 것들을 소유하고 안정만을 추구하며 사는 것은 아닌지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기도하자.

● 구하고|Asking :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 우리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이다. 우리 자신의 삶이 하나님의 기쁨이 되도록, 성숙해가도록 기도하자.

- 그리스도인은 세상의 가치대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가치가 이 땅 가운데 임하는 것을 간절히 사모하며 살아가야 한다. 우리 가운데 하나님 나라의 완성을 위해 기도하는 사람들, 기도하는 모임들이 충만히 일어나도록 기도하자.

● 찾고|Seeking :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 우리 안에 가득한 개인주의가 변화되도록 기도하자. 개인주의는 우리의 신앙에까지 영향을 준다. 바울은 본문에서 ‘우리’라는 말을 13번이나 할 정도로 공동체의 구원을 갈망하였다. 내가 속한 교회(공동체)가 개인주의 신앙인 아닌, 공동체 신앙을 가질 수 있도록 기도하자.

- 7월에는 많은 교회 교육부서들이 여름 행사를 진행하게 된다. 이 땅에 수많은 어린이, 청소년, 대학생들이 이번 여름 수련회 및 행사들을 통해 변화되기를 기도하자. 단순히 행사로 지나가는 시간이 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는 시간들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하자.

● 두드리라|Knocking :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 한국 사회의 변화를 위해 기도하자. 사건과 사고가 터질 때마다 서로에 대한 불신, 분열과 혼란들이 가득해진다. 책임과 반성보다는 서로에 대한 불신과 비난으로 치우치는 한국 땅의 분위기가 개선될 수 있도록 기도하자. 무엇보다 그리스도인들이 먼저 회개하고 책임지는 모습을 사회 가운데 보여줄 수 있도록 기도하자.

- 지난달 미국 찰스턴 흑인교회에 백인우월주의자가 총기를 난사하여 9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다. 자민족 우월주의와 인종 차별이 극단적으로 나타났을 때, 발생할 수 있는 비극적 사고였다. 전 세계에서 모든 인종주의가 근절되기를 기도하자. 다른 나라만이 아니라, 대한민국도 범할 수 있는 문제임을 인식하며, 그 누구도 차별 없이 사랑하셨던 예수 그리스도의 정신과 섬김이 온 열방에 충만해지기를, 교회들이 그 일에 앞장서기를 기도하자. 특별히 총기난사 희생자 가족들이 범인을 용서하기로 결단했는데, 이러한 믿음의 선한 행위가 전 세계를 변화시키는 계기가 되길 간구하자.

 

 

 

 

 

 

■ 기도합주회 Ⅳ (4R's) ■

● 말씀 및 개인기도

고린도후서 5장 11~21절 말씀을 통해, 하나님과 우리를 화해시키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는 믿는 이들의 태도가 어떠해야 하는지 다시 한 번 돌아보게 한다. 하나님과 동역자 된 우리의 존재는 그리스도와 함께 세상에 하나님의 뜻을 드러내는 존귀한 자로 거듭났다. 즉 새로운 피조물로의 변화는 우리에겐 분명한 특권이지만, 동시에 죽기까지 자신을 낮추신 예수님의 성육신이 우리 삶의 궁극적인 태도라는 점을 보여준다. 죄인인 우리들을 섬기기 위해 이 땅에 오시고, 십자가를 지셨던 예수님의 사역과 인격이 단순한 종교적 관념으로만 그치지 않도록, 끊임없이 우리 자신을 돌아보고 경계하며 세상과 하나님의 화해를 위해 우리 자신을 내어 드려야 할 것이다. 우리를 사용하시도록 자신과 공동체를 겸손히 주께 올려드리자.

 

● 본곡

감사와 찬양|Rejoice

- 죄로 인해 죽었던 우리를 구원하시고자, 그리스도를 화목제물로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리자.

- 구원의 기쁨이 확장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원대한 계획에 우리를 동역자로 부르셨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를 기억하고, 감사의 고백을 올려드리자. 그리고 기꺼이 그 부르심에 동참하길 소망하며 기도하자.

회개|Repent

- 메르스라는 전염병을 대하는 이 사회의 태도에서 많은 문제들을 드러내고 있다. 특별히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는 나만 살면 된다는 식의 이기주의, 그리고 병과 사투를 벌인 이웃들에 대한 혐오적인 태도를 보였던 우리의 죄 된 본성을 하나님 앞에 회개하자. 평화의 대사로 보냄 받은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의 본을 보이지 못했음을 회개하며 기도하자.

간구|Request

- 북아프리카에 위치한 말리는 강력한 이슬람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여성총리가 선출되는 등 민주적인 국가로 평가되기도 했다. 그러나 북부 투아레그족의 쿠데타와 내전 등으로 혼란이 가중되어 가고 있는 상황이다. 불안한 정세 속에서 더욱 피폐해져 가는 서민들의 삶에 출구가 필요하다. 하나님의 도우심과 위로가 그들에게 임하길 기도하자. 또한 안전이 보장되지 않는 중에도 현지에서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선교사들을 위해 기도하자. 선교사들의 사랑에 감동받은 무슬림들이 자녀들을 선교사가 세운 학교에 보내기를 주저하지 않고, 오히려 현지인들의 보호 속에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는 아름다운 소식이 들리기도 한다. 어려움과 슬픔 가운데에서도 끝까지 사랑으로 다가가는 선교사들의 모습이 그리스도를 드러내는 화해의 통로로 귀하게 사용되도록 기도하자.

재헌신|Recommit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화해의 은혜를 기억하며, 우리 삶의 전부를 주께 오롯이 드리며, 이 세상을 화목하게 하는 자로 살겠다는 고백을 드리자.

 

● 종곡 주님만이 평화와 화해의 왕이심을 선포하며 찬양하자.

- 왕이신 하나님 높임을 받으소서 -

 

 

■ 겨레를 품은 기도 ■

● 한국 교회를 위한 기도

한국 교회의 여름 사역을 위해

메르스 전염병으로 인해서, 여러 단체들과 교회들의 여름 수련회와 캠프 등에 많은 변동이 발생하였다. 혼란과 분주함을 극복하고, 우리의 존재와 본질적 사명을 돌아봄으로써,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성숙과 변화로 나아가길 기도하자. 사역자들과 리더들에게 성령충만과 안목을 허락하셔서, 지금의 상황에서 가장 합당한 하나님의 뜻을 따를 수 있기를 기도하자.

 

헛된 소문을 추종하지 않도록

얼마 전 메르스 전염병이 동성애 합법화 움직임과 이슬람 수용에 대한 하나님의 경고라든지, 메르스와 에이즈가 합쳐져 무시무시한 슈퍼 바이러스가 발생한다는 식의 비상식적이고, 허황되기까지 한 메시지가 교인들 사이에 퍼져나갔다. 교회가 헛된 소문을 추종하면 할수록, 사회에서 교회의 공적 영향력을 잃어버린다. 이 사회의 상황과 문제에 대하여 성경을 기준으로 분별하며, 선지자적 메시지를 지혜롭게 선포하며 설득하는 한국 교회가 되도록 기도하자.

 

● 한국 사회를 위한 기도

  • , 농가의 피해 예방과 극복을 위해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많은 농가가 큰 고통 중에 있다. 농사를 위해 필요한 물 뿐만 아니라, 생활용수까지 부족하여 생계와 생활 전체가 어려운 상황이다. 사실상 농가의 피해는 이번 여름만의 문제가 아니라, 거의 해마다 가뭄과 홍수로 절망을 맛보고 있다. 도시가 홍수와 가뭄으로 인해 직접적인 피해를 당하지는 않기에 농가의 어려움에 무관심할 수도 있지만, 농작물 공급 부족 등 2차 피해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단순히 우리집 식탁을 위해서가 아니라, 농촌도 우리 사회를 이루는 귀한 구성원이기 때문에, 피해대책과 회복을 위해 사회 전반이 목소리를 내고 노력해야 한다.

한국 사회가 더 이상 농촌의 피해를 그들만의 문제로 내버려두지 않고, 진정한 변화와 발전이 일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일들이 일어나길 기도하자. 정부와 관련 부처를 향해 지속적으로 농촌 발전과 피해 예방을 요구하며, 이러한 일들을 통해 농촌과 도시가 서로 협력하며 성숙하도록 기도하자.

 

어느 연극배우의 외로운 죽음

지난 6월 19일, 성북구의 한 고시원에서 어느 연극배우가 숨진 지 5일 만에 발견되었다. 검시관은 그가 내재적 지병 때문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했다. 그는 유명하지는 않았지만, 좋은 배우로 평가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결국엔 무연고 주검으로 처리되었고, 연극계 후배들이 십시일반으로 영안실을 꾸려 장례를 치렀다. 지난 2012년 시나리오 작가 최고은씨가 생활고를 겪다 사망한 뒤, ‘최고은법’으로 불리는 예술인복지법이 제정되었지만, 실제 예술인들이 긴급복지가 필요한 상황에서 오히려 사각지대에 놓이게 되는 경우가 있다고 어느 극단 관련자가 말했다. 다양한 영역의 예술인들이 생활고를 겪으면서도, 예술 활동을 하고 있다. 이들에 대한 실질적인 복지가 활성화되어야만, 한국의 문화 예술 생태계가 바르게 성장할 수 있다.

또 다시 이러한 안타까운 죽음이 발생하지 않도록, 효과적인 복지정책이 세워지도록 기도하자. 아울러 한국 교회가 단지 교인을 늘리려는 의도가 아니라, 예술인들을 돕고 섬기고자 하는 마음으로 어려운 예술인들을 찾아가 지원하고, 친구가 되어 예수님을 전하는 일들을 감당할 수 있기를 기도하자.

● 평화통일을 위한 기도

- 진정 평화를 원하는가, 아니면 평화를 원하는 척 하고 싶은가

6월 15일에 북한이 정부성명으로 조건부 대화 용의를 밝혔다. 5월11일에 불법 입북했던 우리 국민 2명의 송환 방침도 같은 날 통지했다. 우리 정부는 ‘조건부’라서 안 받을 수도 있고, 조건부 임에도 불구하고 일단 만나서 갈등과 협력을 반복할 생각을 할 수도 있다. 물론 후자가 지혜롭고 현실에도 부합한다. 기본적으로 편안한 상대가 아니기에 갈등은 필연적이다. 문제는 갈등을 과정으로 받아들이고, 그것을 넘어 평화증진의 목표에 다가가려는 의도를 가졌느냐 하는 것이다. 물론 협상의 능력도 필요하지만, 의도가 바르면 능력 있는 인재들을 모으는 것은 쉽다. 평화에 대한 의도가 없다는 것은 부도덕한 일인데, 적대적 분단 상황에서 그것을 감추기는 매우 쉽다. 그래서 한반도의 평화 문제는 지도자와 국민들의 세계관과 매우 밀접하다.

“진정 평화를 원하는가? 아니면 평화를 원하는 척 하고 싶은가?” 이 질문 앞에서 정직한 자기 직면이 필요하다. 나와 우리 교회가 진정으로 평화를 원하고 있는지 반성하며 기도하자. 그리고 정직한 모습으로 하나님의 평화를 구하는 교회와 이 사회가 되길 기도하자.

 

- 한국 사회와 교회의 탈북민 이해

탈북민들은 크게 나눠 난민(refugee), 망명자(defector), 이주민(in-migrant) 등 보통 3개의 정체성을 나타내며, 최종적으로는 ‘우리’로 통합되어야 할 사람들이다. 탈북민들의 인적구성(성별, 나이, 학력 등)으로 보아 망명자는 극소수이며, 대개 ‘이주민’에 가깝다. 우리 사회와 교회는 이들이 원하는 것과, 이들에게 진정 필요한 것을 숙고하여 필요한 도움을 베풀어야 할 것이다. 종편 채널에는 유독 탈북민 출연 프로그램의 비중이 큰데, 북한에 관심을 갖게 한다는 명분으로 ‘망명자’의 정체성을 부각하여, 선정적 상업주의 방송에 몰두하고 있다. 그러한 프로그램의 폐지서명운동을 하자는 일부 탈북민들의 움직임도 있다. 대중들에게는 이런 방송이 가장 인기가 많은데, 이는 남북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우리 교회와 사회는 탈북민의 고통에 귀 기울이면서, 우리가 기존의 약자들에 대해 관대하지 않다는 점을 발견하고 사랑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반면 호기심을 채우려 하거나 섣불리 남북문제의 본질이나 해결책을 묻는 얕은 의식에서 벗어나야 한다. 우리 교회와 사회가 남북문제를 좀 더 깊이 있게 숙고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현재의 우리 공동체와 미래의 통합 공동체가 약자들에게도 희망을 주는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하자.

 

 

● 캠퍼스를 위한 기도

여름 방학을 맞이하는 대학생을 위해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대부분의 학생들은 아르바이트와 실습, 또는 선교여행과 교회사역으로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된다. 그들이 있는 자리에서 예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의 통치를 누리도록 기도하자. 또한 선교와 사역을 통해 잃어버린 영혼들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에 동참하는 청년들이 되도록 기도하자. 어떤 모양새이든지 재정과 현실의 문제 앞에서, 성경을 따르고자 도전하며 하나님의 마음을 베푸는 청년들이 되도록 기도하자.

 

한국 캠퍼스 무슬림 전도를 위해

국내 캠퍼스에 찾아온 무슬림들이 점차 많아지는 추세다. 무슬림의 문화와 역사를 바로 알고, 복음으로 그들의 상처를 감싸는 청년들이 되도록 기도하자. 우리의 친구되신 주님을 따라서, 무슬림들의 친구가 되어주고, 자연스럽게 복음을 흘려보내는 청년들이 되도록 기도하자.

 

 

■ 세계를 품은 기도 ■

- 가자지구 팔레스타인족을 위해

지난해 7월 8일부터 약 50여 일간 이스라엘은 가자지구를 겨냥해 무차별 폭격을 했고, 수많은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 2015년 6월 14일, 이스라엘이 지난해의 가자공습에 대해 ‘2014 가자충돌 :사실적 법적측면 조사보고서’라는 이름으로, 가자공습은 ‘정당한 방어전’이었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팔레스타인 내부에도 정치적인 갈등까지 있다고 추정된다. 팔레스타인 사람들은은 불안한 정세 속에서 억울함과 불안함을 안고 살아간다.

팔레스타인이 이스라엘과 공존의 문제를 전쟁이 아닌, 평화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도록 기도하자. 이들이 갖고 있는 억울함과 불안함을 해결해 주실 분은 오직 예수님임을 고백하도록 기도하자. 이를 위해 그 땅을 섬기고, 기도하는 자들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기를 기도하자.

 

- 중국 유동 인구를 위한 사회 안전망이 충분히 갖춰지도록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에 따르면 지난 6월 9일 구이저우(貴州)성 비제(畢節)시 치싱관(七星關)구 톈칸(田坎)향의 한 가정에서 어린이 4명이 한꺼번에 음독한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고 전했다. 숨진 4남매는 어머니가 3년 전 가출한데다, 아버지마저 올해 초 돈을 벌기 위해 외지로 나가는 바람에 자신들만 집에 남았다. 중국에서는 농민공이 많아지면서, 어른들이 제대로 돌보지 못하는 어린이가 늘고 있어서 사회 문제로 부상하고 있다. 유동 인구가 늘어나고 가정의 구조가 변하고 있지만, 사회 안전망이 충분하게 뒷받침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중국 농민공 자녀들을 위한 사회 기관이나 시설이 제도적으로 마련되게 하시고, 변화하고 늘어나는 유동 인구를 위한 사회 안전망이 충분히 갖춰지기를 기도하자. 중국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들과 교회들이 이러한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하며, 효과적으로 복음을 증거 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 인도 뭄바이, 살인밀주로 인해 사망자 발생.

인도 뭄바이에서 독성물질이 든 밀주를 마시고, 지난 6월 20일까지 사망자가 90명에 이르렀으며, 당시에도 40명 이상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었다. 이들은 뭄바이 한 슬럼가에서 메탄올이 든 술을 마셨고, 구토와 복통을 일으켜 병원으로 옮겨졌다. 메탄올은 강한 독성을 가지고 있지만, 가격이 저렴하고 알코올 도수를 빨리 높일 수 있기에 밀주를 만드는데 종종 이용된다고 한다. 인도에서는 매년 수십에서 수백 명의 사람들이 메탄올이 들어간 불법 밀주를 먹고 사망한다. 사람의 생명보다 돈과 이익을 탐하는 죄악이 끊어지도록 기도하자. 주류와 관련된 법이 강화되어 더 이상 이런 사망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기도하자. 무엇보다 우리를 진정으로 만족하게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으로 인도가 충만해지기를 기도하자.

 

- 전 세계 선교사들을 위해

세계 각 곳에서 주의 복음을 위해 수고하는 선교사들에게 성령충만과 하나님의 능력을 부어달라고 기도하자. 현지인들과 깊은 친구관계를 맺고, 그리스도의 복음을 입술과 삶으로 증거할 수 있기를 기도하자. 수많은 곳에서 생명의 열매들이 맺히고,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온 땅에 가득하길 간구하자. 이들의 수고와 헌신을 통해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길 기도하자.

 

 

 

 

- 프랑스 무슬림 지도자, 방치된 수천 개 교회 모스크로 바꿔 달라 공개적 요청

프랑스의 저명한 무슬림 지도자가 프랑스에 방치된 수천 개의 가톨릭 교회를 모스크(이슬람사원)로 바꿔달라고 공개적으로 요청하고 나섰다. 프랑스는 유럽에서 무슬림이 가장 많은 나라다. 프랑스에서 무슬림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데, 이들을 수용하기 위한 시설이 필요하다는 이유에서다. 인터내셔널 비즈니스 타임즈에 따르면, 지난 2012년 프랑스에서 실시한 조사에서 프랑스 인구의 64%가 가톨릭 신자인 것으로 나타났지만, 미사에 정규적으로 참석하는 신자는 4.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었다. 지난 10년간 문을 닫은 가톨릭교회도 60개나 됐다. (출처:기독일보)

하나님의 은혜로 프랑스 교회 가운데 영적 부흥과 변화의 바람이 불기를 기도하자. 복음의 빛을 잃어가는 프랑스를 불쌍히 여기시고, 그곳에서 사역하는 기독교 사역자들이 성령의 능력과 지혜로 목양하며 전도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프랑스를 대상으로 섬기는 선교사들을 통하여 프랑스에 복음이 확장되며, 주변 유럽으로 확장되기를 기도하자.

 

탈레반 경고 편지에 IS 참수로 대응

아프가니스탄 수니파 무장조직 탈레반이 IS(이슬람 국가)에게 무슬림이 분열돼서는 안 된다는 점을 주장하면서, 견제의 뉘앙스를 담은 편지를 보냈다. 이를 통해서, IS가 탈레반 조직원들을 빼내어 가는 것을 간접적으로 경고한 것이다. 이에 IS는 탈레반으로 탈영하려는 자를 참수하는 것처럼 보이는 사진을 올림으로써, 대응했다. 지난 5월 25일에는 탈레반과 IS 추종세력이 충돌하면서 사망자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슬람 내부의 무장 세력들 간의 충돌이 가시적으로 드러나고 있다.

이슬람 무장 세력들 간에 더 큰 충돌로 퍼져나가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이 일에 개입하여 주시기를 기도하자. 나아가 테러와 무력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무장 세력들이 깨닫고, 어리석은 행위를 그치도록 기도하자. 이번 충돌을 보면서, 무슬림 세계가 더욱 선한 방향을 향해 한발 내딛을 수 있도록, 하나님의 평화와 인도하심을 구하며 기도하자.

 

  • , 예수님께로 돌아오는 사람들

최근 2~3년 동안 IS의 위협이 커지면서, 이라크의 기독교인들은 외국으로 탈출했고, 지금은 이라크 안에 기독교인들이 원래의 1/4 이하만 남아있다고 한다. 그러나 새롭게 예수님께로 돌아오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고, 현지의 목회자가 전했다. 그는 사회가 불안하고 생명이 위험해지면서, 진리에 대한 갈망이 깊어졌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분석한다.

하나님께서 이라크 가운데 놀라운 일을 행하고 계심에 감사의 기도를 올려 드리자. 더 많은 이들이 그리스도의 소식을 들으러 교회로 모이게 하시고, 그들이 안전하게 보호되길 간구하자. 속히 이라크 가운데 안정이 부어지고,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기쁨으로 예배하며 복음을 증거하는 일이 일어나길 기도하자.

 

 

 

 

 

 

 

 

■ 선교한국 회원단체 ■

▶ 선교한국 회원단체 중, 해외 파송 단체를 위해서 매월 기도합니다.

머시쉽(Mercy Ships)

머시쉽(Mercy Ships)은 민간 최대의 병원선으로 수술실, 입원실을 갖추고, 세계 절대빈곤층에 의료적 지원을 통해, 희망과 치유를 주는 국제 기독교단체입니다.

1. Africa Mercy는 마다가스카르 1차 활동을 마치고, 남아공의 더반(Durban)으로 항해하고 있습니다. 안전한 항해가 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2. 마다가스카르 사람들에게 질병의 치유뿐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3. 9월부터 시작하는 마다가스카르 2차 활동에 한국인 자원봉사자들이 승선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세계선교공동체(World Mission Community)

세계선교공동체(WMC)는 선교동원, 선교훈련, 미전도종족선교, NGO 사역을 통해서 복음을 전하는 국제선교단체입니다. 세계선교공동체는 이러한 사역들을 통해서 국내를 비롯한 열방의 모든 족속에게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고, 모든 믿는 자들이 선교사적 삶(기도, 선교헌금, 선교사)으로 살아가도록 돕는 사역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1. 2015년 새롭게 개척된 모리타니아, 말레이시아, 필리핀(민다나오) 지역의 사역자들에게 지혜 주셔서, 언어와 문화 적응에 어려움이 없게 하시고,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2. 중동지역에서 사역하는 장OO 선교사 가정을 메르스로부터 지켜주시고, 계속되는 영전 전쟁에서 승리하여 아름다운 선교사역을 진행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3. 7월 27~29일(인천 용유수련센터)에서 열리는 작은 교회 중⦁고등부 학생들을 위한 선교캠프(주제: The Gospel)가 은혜 가운데 준비되고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 선교한국 회원단체인 11개 학생선교단체들(CAM, CCC, CMF, DFC, ESF, IVF, JDM, JOY, Navigators, SFC, YWAM)을 위해 매달 한 단체씩 기도합니다.

제자들선교회(DFC)

DFC는 1992년 대학생 예수 제자 사역에 헌신된 50여 명의 사역자들에 의해 세워진 초교파 선교단체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인 “모든 민족으로 제자를 삼아......”라는 말씀에 따라, 대학생 예수 제자 사역을 토대로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를 돕기 위하여, 주님에게 전폭적으로 헌신된 삶을 자원하여 모인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 공동체이며, 제자들 공동체입니다.

 

첫째,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하나되어!

둘째, 믿음의 공동체들과 더불어!

셋째, 제자 낳는 제자 사역으로 땅끝까지!

이르러 모든 민족으로 제자 삼는 사역을 지향점으로 삼고 있습니다.

 

1. Disciples 2015 (여름수련회)를 통해 DFC 지체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하나 되게 하소서.

2. DFC 1318 청소년캠프를 통해 지역교회를 잘 섬기는 기회가 되게 하소서.

3. DFC의 선교사님들의 후원이 증대되며, 더욱 건강해져서 땅 끝까지 이르러 주님의 복음을 전하고 제자 삼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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