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 동안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에 감사하는 특별한 주일입니다.
일상의 소소한 감사부터 큰 은혜까지 함께 나누며, 따뜻한 마음으로 예배드립니다.

성도님들께서 정성으로 준비해 주신 과일들을 강단 위에 올려 하나님께 감사의 마음을 올려드렸습니다.
풍성한 열매처럼 우리의 삶에도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함께 나눈 감사의 마음이 예배당 안에 따뜻하게 퍼진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성찬식과 세례식을 통해 믿음의 고백과 은혜를 나누는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풍성한 열매처럼 우리의 삶에도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하길 소망하며, 사랑과 기쁨이 넘치는 예배가 되었습니다.

